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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변화하는 세율 정책 변경으로 분양권 취득세  적용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애매한 분양권 취득세 적용시점을 정리해 드리고, 입주권과 주택수 계산도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3년도 하반기 기준 저평가 되고 있는 분양권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다주택자가 선정한 현재 저평가된 분양권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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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취득세

분양권 취득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분양권도 20년 8월 12일 이후로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분양권 취득일 기준으로 취득세를 부과해야 합니다. 최근에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 세율을 완화한다는 기사들이 나오다가 다시 완화 취소에 대한 입법이 취소가 되면서 현재까지는 아래의 취득세율처럼 변경될지는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그만큼 취득세가 부동산의 주택 수에 따라서 부과되는 세금이 크기 때문에 분양권 취득세를 생각할 때 제대로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분양권 취득세 적용시점

1. 분양권 취득일 20.7.10일 이전

분양권 취득세는 분양권 취득일 19년 12월 3일 이전에는 분양권은 취득세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택수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권을 입주할 때 즉, 진금을 지급할 때 아파트가 생기기 때문에 취득세를 내면 됩니다.

2. 분양권 취득일 20.7.11~

2020년 부터 취득세 적용여부가 개정되면서 적용을 하게 되었지만 주택 수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8.12일 이후에는 분양권을 취득한 시점부터 주택수에 포함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분양권에 당첨된 사람은 당첨된 시점부터 주택 수에 포함하게 됩니다. 분양권을 양도받은 사람은 계약일부터 주택 수에 포함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20년 8월 12일 이후에 분양권을 취득하신 분들은 2주택 부터 조정대상 지역일 경우 8%, 비조정 대상지역일 경우 일반 세율의 취득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이제 예를 들어서 분양권 취득세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만약 20.8월 12일 이전에 주택을 2개 가지고 있었으며 1개의 분양권이 있었다고 생각해 보면 이 분양권의 경우 입주 시는 남은 주택 2개는 처분하였습니다. 분양권 취득세는 어떻게 될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20.8.12일 이전에 취득한 분양권의 경우 잔금을 지급할때의 입주 시점에서 주택 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주 시점에서 주택 2개를 모두 처분하였기 때문에 분양권 1개 등기 시 주택수는 1개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세율입니다.

 

2.  기존 만약 20.8월 12일 이전에 주택을 2개 가지고 있었으며  20년 8월 12일 이후에 1개의 분양권이 취득했다고 생각해 보면  분양권 입주 시에는 남은 주택 2개는 처분하였습니다. 분양권 취득세는 어떻게 될까요?

20년 8월 이후에 분양권의 경우 취득 시점에 주택 수를 산정합니다 취득시점에는 주택수가 3개 이므로 조정대상 지역이었으면 12%의 세율 비규제 지역의였을경우에는 8%의 취득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맺음말

최근 청약 시장이 다시 훈풍이 불면서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도시에서 분양권들이 마이너스 피가 속출하면서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신축의 새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주택수를 판단해서 분양권 취득세를 중과하지 않도록 계산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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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 운 3차 센트럴파크가 특공 및 일반분양까지 완판 되면서 청약시장이 다시 한번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완판까지 되었는지 분양가는 적당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금강펜테리움 3차의 경우 인천시 서구 검단 신도시 AA23 블록에 검단신도시에 위치하는 아파트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5층까지 올라가고 10개 동으로 배치됩니다. 74, 84A, 84B, 98A, 98B, 5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1,049세대를 공급합니다. 세대당 1.37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입주 예정일은 25년 11월입니다

 

금강 펜테리움 축약공고.pdf
0.91MB

34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4.8억 정도이며 ​원당동에 호반 써 빈 호가 6.2억  불로동에 검단대광로제 4.5억에 대비해서 중간정도의 분양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타입
분양가
74
최저 395,000,000원
최고 439,000,000원
84A
최저 452,000,000원
최고 483,000,000원
84B
최저 448,000,000원
최고 486,000,000원
98A
최저 536,000,000원
최고 580,000,000원
98B
최저 539,000,000원
최고 583,000,000원

 

분양가 비교

같은 택지지구 내에서 분양가를 살펴보면 대부분 4.5억 ~ 4.7억 사이로 분양되었으며 불로동 힐스테이트 검단웰카운티의 경우 무려 평균경쟁률 92:1을 기록하면서 청약이 마감되었던 생활권이기 때문에 이번에 금강펜테리움 3차가 청약이 완판 되었다 하더라도 평균경쟁률 2:1로 마감된 것으로 보아서는 그렇게까지 시세차익에 대한 선호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생활권은 다르지만 같은 검단신도시의 검단호반써밋 1차와 푸르지오 더베뉴의 경우 이번 하락장으로 인해서 무려 30% 이상 빠지면서 평균 7.5~8억이던 매가가 현재 5.5~6.5억 사이의 호가로 부동산에 올라와 있습니다. 

 

청약경쟁률은 아무레도 심리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해서 시세차익이 없었던 만큼 청약 완판이었지만 아파트 계약률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계약

사실 시세차익은 그렇게 크기 나지 않지만 검단신도시는 앞으로 좋은 택지지구가 될 거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24년에 계양역에서 인천 1호선이 연결되면서 서울로의 접근성 또한 좋아지기 때문에 그거에 맞는 분양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국평 기준 부평의 분양가는 5억대 였으며, 송도의 경우 7~8억대, 미추홀구 또한 5억대 인 것으로 보아서 택지지구 내에서 앞으로 더 좋아질 예정인 검단신도시 신축 국평이 4억대라는 것은 적당히 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계약과 투자는 본인의 책임과 앞으로 실거주 등 다양하게 생각해봐야 하지만 입지적인 요소를 잘 생각하셔서 계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기타 지역까지 예비 당첨자는 갈 것 같으며 미계약분 무순위까지 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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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의 저자 브라운스톤님의 칼럼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에 대해서 남기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무주택자의 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우석님의 말씀을 복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무주택자는 어떻게 될까?

https://cafe.naver.com/investmentletter/507

 

안타깝게도 세상은 무주택자 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먼저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을 해봅시다.

집값이 하락하면 집을 사려는 사람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주택 매매량이 줄어들죠

그러면 취득세와 양도세가 급감합니다.

취득세와 양도세는 국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수 항목입니다.

또 집값이 하락하면 재산세도 줄어듭니다.

또 집값에 연동된 건강보험료도 줄어듭니다.

 

집권하여 나라를 운영하는 집권당 입장에서 세수와 건강보험료 수입이 줄어들면

선심성 복지혜택을 국민에게 줄 수 없게 됩니다.

표로 먹고사는 정치인에겐 큰일이죠.

가끔은 전력,철도,가스공급을 운영하는 공기업을 털어서 선심성 혜택을 줄려는 정치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가끔은 국가신용도 하락 위험을 도외시하고 국가부채를 늘려서 복지 혜택을 줄려는 정치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엔 국제 신용평가회사들이 감시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즉 집값 하락은 세수 감소를 가져오고 ,

세수 감소는 정치인이 선심성 복지혜택을 줄 수 없게 됩니다.

게다가 무주택 유권자보다 유주택 유권자수가 더 많습니다.

자기 집값 떨어졌는데 집권 정치인을 지지할 이타적인 집주인들이 많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집권 정치인이 국민에게 선심성 복지 혜택을 주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집값이 올라야 나옵니다.

집값 오르면 재산세,양도세,취득세,건강보험료 더 거둘 수 있습니다.

그 돈으로 복지혜택을 퍼주는거죠.

 

무주택자와 서민들 위한 정권인 DJ정권, 노무현정권, 문재인정권에서 집값이 오히려 더 많이 올랐습니다.

우연일까요?

저는 우파가 정권을 잡아도 정도의 차이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치인은 좌파나 우파나 모두 국민들 표를 먹고사는 존재이다 보니 선심성 정책을 펼치려 할 것이고 그러려면 세수를 늘려야 자신들에게 유리합니다.

또 정치인들은 당장 국민들 환심을 사기 위해서 부채 늘리고 돈 찍어내는 인플레이션 정책을 선호합니다.

돈은 찍어낼수록 돈가치가 떨어지죠.

그리고 돈가치가 하락할수록 부동산 가격은 올라갑니다.

자산가치가 올라가면 대다수는 행복해합니다.

그래서 소수의 무주택자들 제외한 모두가 될 수 있는 자산가격이 올라가길 원합니다.

 

정치인들 입장에서 무주택자는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를 안 내니 국가 세수 수입에 기여가 적기에 ,

국가운영을 책임진 정치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말과는 달리 실제론 신경을 덜 쓰기 쉽습니다.

게다가 무주택자는 소수입니다.

 

그러니 정치인들이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중에 누구에게 유리한 정책을 펴기 쉽겠어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세상은 무주택자 편이 아닙니다.

정치인의 달콤한 립서비스에 현혹되지 마세요

자산은 언제나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칼럼에 대한 생각

부동산은 정치와 정말 연관이 많이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집값하락이 무주택자들에게 환호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복지혜택을 많은 사람들에게 줄 수 없다는 자체가 너무나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당연히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부동산 투자를 하라는 말씀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 10억 더 떨어져야 돼 엄청 올랐으니 앞으로 더 떨어지면 살 거야라고 말하는 무주택자에 대해서 던지는 말씀이 아닐까?

 

투자에 있어서 바닥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집 값이 더 떨어지면 사야지 라는 무책임한 말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긴 상승장에서 가격이 오르기만 지켜봤던 무주택자가 과연 다시 올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자산은 가치에 맞게 올라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공부하고 투자하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기회는 또다시 올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공부를 통해서 그 기회를 스스로 잡을 줄 알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투자는 내 책임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내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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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을 할 때 전용면적은 뭐고 공급면적은 뭔지 궁금하시죠? 그리고 경쟁률이 낮은 형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청약에 있어서 중요한 면적과 경쟁률이 낮은 타워형 판상형이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청약 전용면적

아파트 면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24평, 34평처럼 평형 단위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분양할 때에는 아파트 면적의 표시 단위는 제곱미터(m2)로 표기하기 때문에 처음 청약하는 사람들은 많이 고민하고 정확한 평형에 대해서 질문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서 3.3058m2 당 1평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자세하게 공고를 보면서 공급면적, 전용면적, 주택, 주거 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거전용면적

모집공고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59A, 84A에서 숫자의 경우 주거전용면적입니다. 방, 거실, 화장실, 주방, 현광 등 세대에서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주거공용면적

전용 면적 외에 2세대 이상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계단, 엘리베이터, 복도 등의 면적을 주거 공용면적이라고 합니다. 즉,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기타 공용면적의 경우 또한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기계실 설비실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면적을 말합니다. 즉, 이렇게 모든 면적을 합한 것이 계약면적이라 합니다.

 

아파트 청약 판상형 타워형

아파트에서 2베이 , 3 베이, 4 베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베이는 간단하게 말해서 발코니로 나가는 개수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침실 2, 거실, 침실 1 이렇게 3 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4 베이 수준으로 많이 건축됩니다.

 

그리고 아래 왼쪽 그림을  판상형이라고 합니다. 판상형형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보통 주방과 거실이 일직선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른쪽 그림을 타워형(탑층형) 이라고 하며 긴 복도처럼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되어 있지만 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부분을 많이 해소를 하였지만 전통적으로 판상형이 남향이 많아서 햇볕이 잘 들고 용이해서 같은 단지에도 3~5천만 원 이상 판상형이 가격을 높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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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위해서 알아보고 계신가요? 이 포스팅만 보신다면 분양권 매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양권 거래 절차, 얼마가 필요한지, 전매제한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3년도 하반기 기준 저렴한 분양권 추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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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

아파트 분양권 매수

아파트 분양권 매수 어떻게 사고 팔까요? 아파트 분양권 매매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요즘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부동산 사장님들이 분양권 및 입주권에 대한 가격과 평형 상세 정보를 올려주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파트 분양권을 사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방문하여 문의를 하면 몇 동 몇 호의 분양권이 나와있으며 현재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분양권을 사기 전에 주변 입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홈페이지나 팜플랫을 통해서 도면, 집의 향, 위치등을 제대로 살펴봅니다. 그리고, 주변 아파트 시세가 얼마나 되며 현재 분양권의 연식, 위치, 입지조건 등을 따져서 내가 구매하려는 분양권이 적당한 가격인지 살펴봅니다.

 

그러면 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위해 부동산과 협의하여 내가 원하는 동 호수가 있다면 부동산에서 당첨자의 신분증, 분양 계약서, 당첨화면 등을 계좌번호와 함께 문자로 보여줍니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실제로 당첨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분양사기로 인해서 조작을 통해서 분양 계약서를 넘겨주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서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련 자료들을 아파트 분양사무소에 방문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내용이 문제가 없다면 가계약금을 이체하고 매수자와 약속을 잡고 매매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분양권 상태이기 때문에 1차~ 6차 안에서 중도금이 있기 때문에 관련 은행에 방문해서 중도금을 승계작업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공사 분양사무소를 찾아가 권리의무 승계를 진행하고 명의변경을 해주면 모든 매수 절차가 끝이 납니다. 간단하죠? 

 

아파트 분양권 가격

그러면 아파트 분양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현재 필요한 자금이 얼마나 될까요? 먼저 분양가에 대한 계약금이 필요합니다. 분양가에는 분양가 + 발코니 확장비 + 옵션비가 포함됩니다. 그러니까 만약 5억의 분양가에 해당 분양권이 발코니 확장 2000만 원, 기타 옵션 1000만 원을 했다면 5억 3000만 원에 10% 인 5300만 원의 계약금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은 보통 1회 차부터 중도금을 실행해서 분양을 받고 있는데 자납을 한 분양권의 경우 매수자가 실제 자납비용을 을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5억 분양권을 중도금 1회 자납 했다면 계약금 5천만 원에 중도금 자납 1회 비용 5천만 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필요한 금액은 1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당장 돈이 없고 계약금만 있는 매수자라면 분양권 구매 당시에 중도금을 6회 차까지 모두 승계가 가능한 분양권을 알아봐야 합니다.

 

보통 중도금은 1회 차부터 6회 차까지 10%씩 내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프리미엄 비용을 부과하셔야 합니다. 보통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는 프리미엄 비용 없이 무피(프리미엄 비용 없이) 단순 계약금만 내고 승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좋을 때는 주변 시세 대비해서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만약 분양가 5억 인 분양권이 프리미엄이 1억 붙었다면 계약금 5천만 원, 프리미엄 1억 원 해서 1.5억을 바로 지불하고 분양권을 승계할 수 있습니다. 

 

더 알기 쉽게 아파트를 한번 가져와 보겠습니다. 송도에 있는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 3차 아파트입니다. 현재 분양가 7억 4,145원이고 프리미엄이 300만 원 붙었습니다. 

즉, 이 분양권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7414만 원(분양가 10%) + 300만 원 = 7714만 원의 초기비용이 드며 중도금 승계를 하면 됩니다.

아파트 분양권 매수아파트 분양권 매수

 

분양권 전매제한

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하기 전에 알아보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분양권 전매제한 가능한 지역인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전매란 사고팔 수 있는지를 말하며 규제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모두 전매 금지로 분양권 매매가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 제한이 6개월이 있거나 완전 없는 곳도 있기 때문에 해당 분양권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제대로 파악해 보신다면 알 수 있습니다. 

 

분양권 싸게 사는 방법

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위해서 싸게 사는 방법은 3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 첫 번째는 분양하자마자 사는 방법입니다. 물론 전매제한이 없는 지역의 경우 초피라고 해서 바로 분양권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는 전매제한 풀리자마자 사는 방법입니다. 전매가 풀리면 분양권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양권 대금을 지불하기 힘든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 세 번째는 입주시기입니다. 입주시기의 경우 분양권을 잔금 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들은 급하게라도 분양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려고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분양권이 시장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렴해집니다. 

아파트 분양권 매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분양권 시장은 별로 좋지 못하지만 신축에 들어가서 살기 위해서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거나 아파트 분양권 매수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입지의 분양권을 잘 살펴 보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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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무순위 청약이 예상밖에 역대급 경쟁률로 마감되었습니다.  29㎡ 2 가구, 39㎡ 638 가구, 49㎡ 259 가구 등 총 899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41,540명이 청약을 넣어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도대체, 무순위, 잔여세대, 미분양 등 너무 어려운 청약용어가 많은데요. 다양한 용어들을 비교해 보고 둔촌주공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둔촌주공 무순위

유튜브 썸네일만 봐도 '둔촌주공은 망할 것이다. 마이너스가 될 겁니다. 절대 분양받지 마라, 아직도 부동산 비싸다' 등등 다양한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둔촌주공 분양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분양의 경우 81.1% 의 계약률을 보이면서 선방하였으며 남은 물량에 대해 무려 4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예비 당첨자 추첨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무순위

 

이제, 궁금한 것이 도대체 무순위, 미분양, 잔여세대, 미계약 등 이 무엇이며 내가 지원할 수 있는 공고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무순위

무순위

무순위를 설명하기 전에 위에 그림을 보면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둔촌주공의 경우 특별공급, 일반공급 1,2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쟁률이 1:1 이상이 높어가면서 계약으로 진행이 되었으나 일반분양의 경우 81.1% 의 계약률을 보이면서 남은 18.9%의 미계약에 한에서 무순위 줍줍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즉, 미분양과 미계약을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데. 미분양의 경우 일반공급 2순위까지 청약 신청을 받았지만 신청자가 부족해서( 경쟁률 1:1미만 ) 잔여 물량이 남은 경우를 말합니다. 

 

미계약(무순위, 줍줍) 은 특별공급, 일반공급 청약일정이 끝나고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완료된 이후 '부적격 처리 되거나 자금부족의 이유로 계약을 포기하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한 잔여물량을 말합니다.

 

잔여세대 지원 조건

청약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이 이런 잔여세대 물량을 공략하는 것을 사람들이 부동산 줍줍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일단 잔여세대를 줍줍하기 위한 조건은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이 되고 계약을 해도 재당첨 제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잔여세대 줍줍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묻지 마 청약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주택수 무관, 지역 무관, 청약통장 불필요

주택 수 포함 여부

주택 수 포함여부는 청약, 취득세, 양도세 등 다양한 요소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데요. 특이한 점은 미분양세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한 후에 다른 아파트를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구분 미분양 미계약
청약시 X O
취득시 O O
양도시 O O
중도금 발생 시 O O

 

잔여세대 신청방법

잔여세대 역시 청약 HOME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청약신청 - 무순위/잔여세대 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일정 및 통계를 보기 위해서는 청약일정 및 통계 - 분양정보/경쟁률에서 무순위/잔여세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무순위무순위

결론

둔촌주공의 경우 미계약에 대한 추첨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무려 40대 1 이상의 경쟁률이 나온 것은 청약 요건이 낮았기 때문에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했고 최근 부동산 청약시장이 다시 좋아지는 영향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계약 물량이 대부분 낮은 평형대 에서 나왔기 때문에 분양가가 그래도 소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미계약 분에 대한 예비당첨자 추첨이 시작되겠지만, 예비당첨자가 몇 명까지 될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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