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고갈래?

1년마다 갱신해 주어야 하는 자동차보험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동차보험을 디렉트로 본인이 직접 가입하면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10~20%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을 통해서 자동차보험 비교하는 방법, 보험 항목정리 등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렉트 자동차보험 비교

디렉트 자동차보험 비교를 하기 전에 먼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pay에 접속하셔서 보험/금융 탭이 들어가시면 단순히 조회하는 것만으로도 포인트를 즉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23년 3월 기준은 KB손해보험, 삼성디렉트보험, DB손해보험 디렉트가 단순히 확인만 하더라도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보험사는 가입 시 지급받기 때문에 일단 보험다모아 사이트를 통해서 저렴한 보험사를 선택합니다.

• KB손해보험 디렉트 : 7000원
• 삼성화재 다이렉트 : 7000원
• DB손해보험 다이렉트 : 7000원

디렉트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 - 보험 다모아

보험 다모아 바로가기를 통해서 보험 다모아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자동차보험부터 실비, 여행자, 암보험 등 다양한 보험들을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대부터 나열해서 알려줍니다.

직접 다모아싸이트에서 비교견적을 해보겠습니다. 

1. 자동자보험 - 개인자동차보험 비교에 들어가 줍니다. 그래서 전체동의 후에 개인인증을 해줍니다.

2. 개인인증 후에 STEP2에는 나의 자동차정보가 뜨며 갱신계약과 신규계약을 선택할 수 있고 아래 항목에 내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와 자세한 항목들이 나옵니다. 일단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1개월 이내 만기 예정의 자동차보험만 비교가능하기 때문에 만기 날짜를 확인 후에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3. 일단 저는 한 달 조금 더 남게 만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서 다모아 사이트에서 가입비교하는 것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4. 신규가입을 통해서 이후의 과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자동차 정보를 입력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보험가입정보를 알려줍니다. 일단, 가입정보의 경우 전부다 동일하게 설정되어야 가격비교가 쉽기 때문에 기존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체크 후에 다음을 선택해 줍니다.

5. 관련 내용들을 체크후에 다음을 누르면 이렇게 운전자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 순서대로 보험사가 나오게 되며 맨 왼쪽에 인터넷 바로가입을 통해서 더 상세한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에서 가입 시 3만 원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DB손해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을 확인 후에 가입을 하겠습니다.

자동차 보험 항목 

1. 대인배상 I (의무가입) : 사람을 다치게 했을떄 보장받는 항목으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2. 대인배상 II : 의무가입은 아니지만 요즘에 연속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여러 명이 다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인배상으로 추가적인 금액을 내지 못할 때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저는 무한으로 가입하였습니다.

3. 대물배상 (의무가입) : 대물배상의 경우도 차량,물건을 파손했을 때 보장받는 항목으로 의무가입입니다. 요즘에는 주변에 너무 좋은 외제차들이 많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10억으로 설정합니다.

4. 자기신체손해 VS 자동차상해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경우 게 많은데요. 자기 신체손해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보상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보장을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상해의 경우 모든 것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가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보장내용 사진으로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휴업손해라고 해서 사고가 나서 내가 생업을 종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항목 또한 보장됩니다.

6. 자기차량손해 : 자차, 내차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단독사고가 발생하거나 차량이 침수가 되었을 때 가입하는 항목으로 만약 내가 내 차량에 대한 손해가 났어도 상관없는 경우에는 가입을 안 하시거나, 이번 보험을 마지막으로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시키는 경우에는 제외시켜 줍니다.  

7. 무보험차상해 : 상대방이 무보험일 때 내 보험으로 보장되어 주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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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자동차 시장경기도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2023년 1월 자동차는 어느 정도 호조세를 보였는데요. 판매 순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 투싼

10위는 현대자동차 투싼이며 3636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2500 ~ 3,800만 원입니다. 투싼의 경우 4세대가 나올정도로 현대차에서 사랑받는 차량입니다. 2500만원정도로 SUV치고는 가성비로 널리알려져 있습니다. 옵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크기 때문테 투싼 사느니 싼타페의 영향이 있을수도 있는 차종입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9위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이며 3922대가 판매되었습니다. 판매가격은 3,800만원 ~ 6천만 원입니다. 현대차 중에서 대형 SUV이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살랑 받고 있습니다.  캠핑, 차박,  레저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무래도 대형 차량이기 때문에 연비문제가 있지만 실사용 후기는 대부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

 
8위는 제네시스 g80이며 4,057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8,300만 원입니다. 제네시스 대형 세단으로 사장님 차량으로 유명하죠. 

기아자동차 쏘렌토

7위는 기아자동차 쏘렌토이며 4611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3,000~4,300만 원입니다. 벌써 4세대까지 나왔고 가격대가 비싸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토레스

6위는 쌍용자동차 토레스이며 5444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2800 ~ 3,400만 원입니다. 경쟁사인 현대차 스포티지와 비교되는 차량입니다. 디자인과 가격으로 인해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5위는 기아자동차 스포티지이며 5492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2400 ~ 3800만 원입니다. 벌써 5세대가 나올 정도로 중형 SUV시장에서 많이 사랑받는 차종입니다. 지금 풀옵션패키지의 경우 4천만 원이 넘기 때문에 차라리 싼타페나 쏘렌토 카니발이 낫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럼에도 디자인으로 많이 사랑받아왔습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4위는 현대자동차 아반떼이며 무려 6018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1800 ~ 2800만 원입니다. 국민차종이고 사회초년생이 가장 많이 사고 있는 차량으로 벌써 7세대까지 나왔으며 올해 새로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포터 2

3위는 현대자동차 포터 2이며 6591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1800에서 2,300만 원입니다
매년 판매대수에 있어서 TOP3을 찍고 있는 차량입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

2회는 기아자동차 카니발이며 6904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3,100 ~ 4,300만 원입니다. 5인 이상 가족단위에게 많이 사랑받는 차종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1위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이며 9118대가 판매되었고 판매가격은 3700 ~ 5천만 원입니다. 아반떼에 이어서 꾸준히 사랑받는 차종이며 무려 7세대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종입니다. 작년 11월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사전예약자가 3만 명이 넘을 정도로 좋아했지만, 최근에 무상수리 이슈가 터지면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거의 한 달에 만대정도 팔릴정도로 꾸준한 차종입니다.

2023.02.18 - [정보/자동차] - 신형 그랜저 결함 무상수리 해결

사전예약을 3만 대가 돌파하면서 출시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모았던 신형 그랜저가 작년 11월에 출시한 이래로 벌써 7번의 무상수리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초기품질에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지만 현대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형 그랜져 결함 해결 

1. 시동꺼짐

시동 꺼짐의 경우 가장 심각한 결함이었지만 지금은 현대차의 발 빠른 대처로 인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신형 그랜저 출시를 하고 난 후에 차량에서 정차 시 RPM이 불안정하면서 시동이 꺼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현대차에서 무상수리를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현대 자동차 측에서 발 빠르게 해당 차량을 연구소에 입고하여 원인을 파악했고 전자제어장치 OTA software upgrade를 통해 결함 수리를 시행했습니다.

2022년 11월 16일~2023년 1월 2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이 해당되었으며 신형 그랜져 가솔린 2.5 모델에만 해당이 됩니다. 물론 23년 1월 2일 이후에 나오는 전 모델에 대해서는 이미 문제점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전자제어장치 OTA는 신형 그랜저 프리미엄 트림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었으며 해결하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만약 기존 무상수리로 업데이트가 안 되는 차종의 경우 직영 블루핸즈 입고를 통해서 20~30분 정도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 초기 문제된 신형 그랜저 시동꺼짐 현상 그 이유와 해결책 나왔다.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문제 해결 가능하다는데(유튜브 GENESIS Fast)

2. 배터리제어시스템 BMS 오류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6006대(2022년 10월 31일~2023년 2월 6일 생산분)는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 소프트웨어 변수 초기화 오류로 간헐적인 배터리 방전문제로 무상수리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 또한 무선업그레이드를 통해 BMS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블루링크 미개통자의 경우 직영 블루핸즈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제어시스템은 앞으로 전기차로 나아가는 방향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동차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면서도 배터리 수명이 길어야 하고, 주행 중 열이나 충격을 받더라도 안전해야 합니다.

이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부품 중 하나가 바로 BMS입니다.​ BMS는 전압과 전류, 온도 등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합니다.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자동차가 안정적으로 주행하도록 합니다. 

3. 도어핸들 터치 센터 결함

도어핸들 터치센서에 결함이 있어 초기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결합니다. 그랜저를 처음 받았던 사람들이 도어핸들이 작동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2022년 10월 21일~2023년 1월 25일 사이에 출고된 차량이 해당이 되며 아까 말씀드렸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OTA로는 불가하기 때문에 직접 직영센터 또는 블루핸즈를 방문해서 무상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40~60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그랜저 오플러시 도어 핸들 비상시 잠금 해제 방법(유튜브 가니 가니)

4. 트렁크문 작동 불량

올해 1월 11일부터 1월 20일까지 만들어진 신형 그랜저 1524대는 트렁크 문(PTG) 내부 로직에 문제가 생겨 작동 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직영 서비스센터인 하이테크센터나 협력 정비소인 블루핸즈에 입고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약 15분이 걸린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5. 타이어공기압 주입기의 실란트 누유

 지난 2월 3일에 기본 구성품인 타이어 공기압 기가 불량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현대 블루핸즈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 타이어공기압주입기실란트액누유개선 관련해서 점검을 받았고, 상담사님이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부분이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그냥 새 걸로 갈아주신다는 전달을 받았습니다. 

6. 저온 조건에서 차폭등 일부 부위의 간헐적 미점등 발생 

2022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2월 16일까지 생산된 신형 그랜저 1961대는 저온 조건에서 차폭등 일부 부위의 간헐적 미점등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LDM(LED Drive Module) 특정 구간 생산 문제가 원인인데, 양쪽 LDM 교환 및 에이밍 작업이 실시된다. 55분이 소요됩니다.

7. GNI 3.5 LPI 엔진경고등 민감도 불량

엔진경고등이 민감하여 블루링크를 통해서 OTA업데이트 조치 시 해결가능합니다. 이것 또한, OTA를 통한 무선으로 ECU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차량은 서비스센터 방문이 불필요합니다. 

신형 그랜저 초기 결함, 벌써 7가지 무상수리...시동꺼짐, 팝업손잡이 불량 어쩌나(유튜브김한용의 MOCAR)

기아 EV9가 국내 최초 대형 SUV 전기차로 4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벌써부터 매수 대기자가 늘어가고 있는데요. 전기차의 선두주자 모델 Y 롱레인지와 현대 아이오닉 6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EV9 공개

기아는 지난해 8월 EV9의 위장 래핑으로 마감된 EV9을 공개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차량의 라인, 램프디자인, 바디 등  많은 부분이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공개된 EV9 콘셉트카와 유사하게 세로형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트, 그릴부터 헤드라이트를 감싸는 테두리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 

기아 EV9 스펙

기아EV9 VS 현대아오닉스 6 VS 테슬라 모델 Y 비교 

*E-GMP는 전기차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PE 시스템과 함께 제공됩니다. PE 시스템은 거의 내연기관 차량의 파워트레인에 해당하는 모터, EV 변속기, 인버터와 배터리로 구성됩니다. 

기아 EV9 예상

기아 EV9은 기아에서 니로 EV를 제외하고 처음 출시되는 전기차입니다. 우리나라의 전기 SUV는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니로 EV, 쌍용차 코란도 e-모션 등이 있습니다. 대형 SUV인 만큼 테슬라 모델 Y에 비해서 공간활용도나 편의성을 더 뛰어날 거라 예상됩니다. 

실제 공개된 콘셉트 카 EV9가 준대형 SUV로 등장함에 따라 차급은 사실상 모하비, 텔루라이드 급으로 나올 것이 자동차 기자들에 의해 예측되고 있다. 모하비와 비교하면 전장과 전고는 같고 전폭이 더 넓습니다. 

자율주행

전기차에 있어서 자율주행 뗄수없는 기능입니다. 이번 기아 EV9에는 제네시스 플래그쉽세단 G90에 적용한다고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될 거라 예상됩니다. 

자율 3 자율주행은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으로  고속도로등 특정구간에서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할 수 있고 비상상황시 스스로 판단해 차선변경등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존에 레벨 2 기준이라 할 수 있는 HDA 기능의 한 단계 진보한 완전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레벨 3부터 자율주행의 책임은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테스트를 걸쳐서 선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벌써 FSD 베타 11.3 버전을 현재기준(23.2월) 배포한 가운데 아직까지 레벨 2 수준이라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현대G90에서는 작년 연말에 출시였던 자율주행 3단계를 올해 5월로 미루었습니다. 기존에 시속 60Km/h를 80Km/h로 늘리면서 조금 더 성능 향상을 위해서 올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마 EV9와 비슷한 시기에 적용하여 출시될 거라 예상됩니다. 

참고로 자율주행 3단계를 처음 출시한 벤치의 경우 최고 속도 시속 60Km/h 이며, 혼다의 경우 시속 50Km/h입니다. 참고로 국토부에서는 자율주행에 대해서 올해까지 자율주행 3단계를 사용화 허가하고, 24년에는 4단계 자율주행 제도구축, 25년에는 4단계 자율주행 버스, 셔틀 출시, 27년에는 자율주행 승용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경우 아직 자율주행 2단계로 머물고 있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즐겨보고 있는 ElectrochemK S 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실제 국내에 자율주행 3단계가 출시가 되고 비교해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테슬라가 아직도 레벨 2에 머물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기아 EV9 보조금

2023년에 발표한 전기차보조금에 있어서 보조금 100% 받을 수 있는 차량가격이 5500만 원에서 5700만 원으로 200만 원 상승하면서 중대형 차량의 경우 최대 6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기아 EV9도 보조금에 맞춰서 출시될지 아니면 그냥 5700만 원 이상~8500만 원 미만의 경우 50%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그 사이를 지원해 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