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경기도 더 힘들어진다는데, 달러투자나, 주식이나, 계속 예적금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금금리 많이 받는 방법과 현금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감독원에서 지원하는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를 통해서 현재 몇%의 예금금리를 받을 수 있는지 모든 은행을 비교해서 공시하고 있습니다.
금융상품통합 비교공시를 통해서 정기예금, 적금, 펀드 등을 알 수 있으며, 최고우대금리 상품이 어떤 은행에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1월 19일 기준으로 대부분 저축은행에서 5.4%의 금리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저축은행은 저축을 흡수하여 저축자에게 이자와 배당금을 지불하는 금융기관을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100여 개가 넘는 대저축은행이 있습니다. 많은 저축은행이 높은 금리를 이용해서 경쟁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2 금융권에 속합니다. 제1금융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이저 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이 있습니다.
제2금융권은 제1금융권에 비해 영업범위가 한계가 있는 금융기관입니다. 그래서 1 금융권의 경우 안전하지만 낮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2 금융권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조금 있는 반면에 금리가 1 금융권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2 금융권이 리스크 때문에 예금자 보호법을 통해서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정부에서 세금으로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셔야 하는 것은 보험금융상품 마크가 들어가 있는 상품에만 해당하며 4,700만 원에 1년 정도 지나면 원금 + 이자 합쳐서 5000만 원 정도 이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서 예금을 하시면 됩니다.
5% 예금금리 이젠 없다?
기사를 보면 대출금리는 올라가는데, 예금금리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성과급 받으면 제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의욕 확 꺾였다. 은행에서는 예금금리는 내리는데 왜 대출금리는 안 내릴까? 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레고랜드 사건으로 인해서 은행에서 대출해줘야 돈이 생기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예치받은 예금으로 사용하며, 은행채를 받아도 자금조달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예금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을 유인하려면 예금금리를 높여서 유인해야 하는데, "원가가 높아졌으니까 대출금리도 올릴게요." 하는 것입니다.
채권시장이 안정이 되고 있지만, 은행채를 통해서도 자금수열이 가능하며 금리가 올라가니까 은행에 돈이 모여서 자금조달이 수월해지니까 은행입장에서는 대출금리를 빨리 내릴 필요가 없어집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예금을 하려는 우리는 더 높은 금리상품을 쫓아다니려고 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요가 늘어나지만 그 높은 상품을 공급하려는 은행입장에서는 천천히 해도 알아서 오겠거니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원리를 이해하고, 좋은 금리가 나오면 그만큼 통장을 깨서 다시 높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도 상관없다.
지금 예금해야 하나?
지금 내가 충분한 현금이 없다면? 당연히 모아야 한다. 바닥 찍은 주식, 부동산 빼서 현금화해야 하나요? 하지만, 지금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은 것이 자산을 현금화하면 안 됩니다. 현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절대 안 됩니다.
현금이 없는 사람들 모아야 하며, 현금을 가진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구상해야 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며, 빨리 모아야 합니다. 가격이 싸다고 생각한다면,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충분한 현금이 있다면? 첫째, 기회 잡는 마인드, 둘째, 돈 버는 지식 쌓기, 셋째, 시의적절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경험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바로 행동할 수 있는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실 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이 빛을 바랄 수 있도록 공부를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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