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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분양예정 단지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 4월에는 무려 3만 7천 가구가 공급예정이며 좋은 입지의 휘경자이디센트부터 지방 분양예정 단지까지 소개해보겠습니다.

 

 

2023년 4월 분양예정 단지

위치 아파트명 총가827구 유형
서울 동대문구 휘문동 휘경자이디센시아 1806 재개발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827 재개발
은평구 신사동 신사1구역두산위브 424 재건축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3585 재개발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퍼스비엘 2180 재개발
평택시 가재동 지제역반도체밸리제일풍경체 1152 분양
화성시 신동 동탄 긍감펜테리운 6차 센트럴파크 1103 분양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999 분양
인천 서구 연희동 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1370 분양
서구 불로동 인천 검단 5차 디에트르 781 분양
광주 서구 쌍촌동 상무센트럴자이 903 분양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1120 분양
강원 속초시 금호동 속초금호동 공동주택 925 분양
경남 거제시 상동동 거제상동2지구 센트레빌 1314 분양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 모종지구 힐스테이트 1063 분양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신영지웰 프리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1034 분양

 

 

휘경자이디센시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72번지 일원에 휘경3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자이디센시아"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총 1,806 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700 가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지하철 1호선 외대 앞역과 1호선 · 경의중앙선 ·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들이 주변에 위치합니다. 대형 편의시설과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2023.03.30 - [투자/청약] - 휘경자이 디센트 입지분석 및 지원해야 하는 이유  

 

휘경자이 디센트 입지분석 및 지원해야 하는 이유

오랜만에 서울에 대단지 청약이 나왔습니다. 최근 부동산 반등이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주변시세 대비해서 1억정도 시세차익을 가져갈 수 있는 휘문자이 디센트에 대해서 왜 청약을 지원해야

mirthv.tistory.com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대에 사업명은, 홍은1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 (주), 라인건설 (주)이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4월 분양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15층, 전용면적 49 ~ 84m2, 총 827세대입니다. 827세대 중 일반분양 물량은, 409세대입니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9m2 7세대, 59m2 238세대, 75m2 23세대, 84m2 141세대로 59m 2와 84m 2가 물량이 제일 많습니다. 단지는, 2024년 11월 입주예정으로 1년 반 정도밖에는 남지 않은 시점으로 입주를 빨리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청약의 기회라고 봅니다.

서울 3호선 녹번역과 홍제역을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버스환승을 통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부순환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까운 초등학교 홍제천 북한산이 위치하고 있어 조용한 주거환경을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59타입 7억 초반 전용면적 9억 후반으로  홍제역 근처 센트럴아이파크 현재 호가 ( 59타입 10억 / 84 타입 12억 )에 비해서 입지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경쟁률이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경기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원에서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동, 총 3,585 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39~127㎡, 776 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이 위치하고, 서부간선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광명동초, 광명북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인접하고, 목감천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 좋습니다. 

 

25년 12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아직 분양가는 산정되지 않았습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던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의 경우 34평 기준으로 8억대의 분양가였고, 근처 철산자이 더헤리티지의 경우에도 9억대 중반의 분양가였습니다. 그래서 24평은 미달이었고, 34평의 경우 2:1의 경쟁률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국평 8억대로 분양될거라 예상됩니다. 

 

인덕원 퍼스비엘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61번지 일원에 대우건설 컨소시엄 (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이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를 4월 분양합니다.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적 39 ~ 84m2, 총 2,180 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이 가운데 586 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9m2 314세대, 59m2 234세대, 74m2 12세대, 84m2 26세대입니다. 

 

1.4km 거리에 위치한 4호선 인덕원역과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서 서울 강남 및 과천 등 수도권 접근성이 좋습니다. 특히 단지 가까이 위치한 인덕원역이 GTX-C노선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양 과천을 거쳐 판교까지 잇는 월곶 ~ 판교 복선전철 ( 월판선 ) 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인동선 ( 인덕원 ~ 동탄 복선전철 )도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경기도 동남부 쪽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전에 분양했던 인덕원 자이 sk뷰의 경우 24평 7억 후반, 39평 12억이였고, 평균 경쟁률 2:1로 마감하였습니다. 거의 비슷한 입지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경쟁률이라면 비슷한 분양가가 예상됩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에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을 분양합니다. 부산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변도시인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 ~ 지상 21층, 16개 동, 총 1120 가구 규모다. 전 세대 판상형의 4~5 베이(Bay) 구조이며 중대형 설계(전용면적 84~106㎡)로 구성됩니다.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종합병원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고 주거는 물론 업무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아직 분양가는 나오지 않았으며 주변 분양단지를 살펴보면 대부분 4억 중후반에로 분양하였으며 강동동 강서자이에코델타의 경우 무려 평균 경쟁률 114:1을 기록하면서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블록에 위치합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지환경과 직주근접 프리미엄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업지의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9층까지, 총 1,268세대(아파트 1,034세대, 오피스텔 234실)로 조성됩니다. 

 

현재 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대거 있고, 이 외에 각종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밀레니엄타운과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단, 충북산업용재 유통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기에 더해 네오테크밸리와 청주넥스트폴리스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주변 아파트를 보면 22년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푸르지오의 경우 4억 중반대에, 우아 이유 1단지는 3억 후반대에 호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4억대 중반에 분양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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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생애 첫 주택 구입 때 취득세 200만 원 한도 내 면제 발표난 거 아시죠?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대상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취득세는 주택을 매입할 경우 필수로 내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여기서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이라고 무주택자 기준으로 첫 주택 취득 시 현행법상 주택 가격의 1.1%의 취득세를 내야 하는데 200만 원 한도 내에서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만20세 이상의 무주택자가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12억 이하의 주택에 한에서, 연소득 제한 없이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100% 감면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현행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는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권 4억·비수도권 3억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 한해 주택가격에 따라 취득세를 감면하고 있던 것이 개정된 내용입니다.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조건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을 위한 조건을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운영 기준과 지방세 특례제한법 제36조의 3(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내용에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 주택 취득일 현재 본인 및 배우자가 생애최초로 12억 이하의 주택을 유상거래로 취득해야 함
  • 주택 취득일로 부터 3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고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함
  • 실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매각, 증여, 임대하지 않을 것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계산

예를들어서 5억의 매매의 집을 살 경우 취득세는 1.1%인 550만 원입니다. 이 중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감면되기 때문에 200만 원을 제외하고 350만 원을 최종적으로 내면 됩니다.

 

여기에서, 궁금한 것이 2022년 6월 21일 이후에 주택을 취득한 사람에 한해서  소급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주택을 마련한 사람에게는 소급적용이 안된다는 것 명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것이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실거주를 하지 않거나, 추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매매/증여/임대하는 경우에는 감면한 뒤에 재추징될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신청방법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신청방법은 위택스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로드합니다. 

그다음에 구/시청을 통해서 세무과에 방문해서  감면 신청서/지방세 과세표준 및 새액 신청서등 를 작성한 후에 제출하면 끝!! (보통 접수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처리가 됩니다)  

  • 지방세 감면 신청서 - [별지 제1호서식] 지방세 감면 신청서(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 지방세 과세 표준 및 세액 등의 결정 또는 경정 청구서 - [별지 제14호서식]지방세 과세표준 및 세액 등의 결정 또는 경정 청구서(지방세기본법( 시행규칙))
  •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신청서 - [별지제1호서식]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신청서(2023.03.14.)(2023.03.14.)
  • 지방세 환급 청구서, 지방세 환급금 지급 청구서 [[별지 제22호서식]지방세 환급청구서¸ 지방세환급금 지급청구서(지방세기본법( 시행규칙))
  • 가족관계증명서(상세)
  • 통장사본

아래 관련서류 다운로드하시길 바랍니다.

wetax_20200825_0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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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변화하는 세율 정책 변경으로 분양권 취득세  적용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애매한 분양권 취득세 적용시점을 정리해 드리고, 입주권과 주택수 계산도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3년도 하반기 기준 저평가 되고 있는 분양권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다주택자가 선정한 현재 저평가된 분양권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평가 분양권 보러가기

 

분양권 취득세

분양권 취득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분양권도 20년 8월 12일 이후로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분양권 취득일 기준으로 취득세를 부과해야 합니다. 최근에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 세율을 완화한다는 기사들이 나오다가 다시 완화 취소에 대한 입법이 취소가 되면서 현재까지는 아래의 취득세율처럼 변경될지는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그만큼 취득세가 부동산의 주택 수에 따라서 부과되는 세금이 크기 때문에 분양권 취득세를 생각할 때 제대로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분양권 취득세 적용시점

1. 분양권 취득일 20.7.10일 이전

분양권 취득세는 분양권 취득일 19년 12월 3일 이전에는 분양권은 취득세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택수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권을 입주할 때 즉, 진금을 지급할 때 아파트가 생기기 때문에 취득세를 내면 됩니다.

2. 분양권 취득일 20.7.11~

2020년 부터 취득세 적용여부가 개정되면서 적용을 하게 되었지만 주택 수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8.12일 이후에는 분양권을 취득한 시점부터 주택수에 포함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분양권에 당첨된 사람은 당첨된 시점부터 주택 수에 포함하게 됩니다. 분양권을 양도받은 사람은 계약일부터 주택 수에 포함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20년 8월 12일 이후에 분양권을 취득하신 분들은 2주택 부터 조정대상 지역일 경우 8%, 비조정 대상지역일 경우 일반 세율의 취득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이제 예를 들어서 분양권 취득세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만약 20.8월 12일 이전에 주택을 2개 가지고 있었으며 1개의 분양권이 있었다고 생각해 보면 이 분양권의 경우 입주 시는 남은 주택 2개는 처분하였습니다. 분양권 취득세는 어떻게 될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20.8.12일 이전에 취득한 분양권의 경우 잔금을 지급할때의 입주 시점에서 주택 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주 시점에서 주택 2개를 모두 처분하였기 때문에 분양권 1개 등기 시 주택수는 1개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세율입니다.

 

2.  기존 만약 20.8월 12일 이전에 주택을 2개 가지고 있었으며  20년 8월 12일 이후에 1개의 분양권이 취득했다고 생각해 보면  분양권 입주 시에는 남은 주택 2개는 처분하였습니다. 분양권 취득세는 어떻게 될까요?

20년 8월 이후에 분양권의 경우 취득 시점에 주택 수를 산정합니다 취득시점에는 주택수가 3개 이므로 조정대상 지역이었으면 12%의 세율 비규제 지역의였을경우에는 8%의 취득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맺음말

최근 청약 시장이 다시 훈풍이 불면서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도시에서 분양권들이 마이너스 피가 속출하면서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신축의 새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주택수를 판단해서 분양권 취득세를 중과하지 않도록 계산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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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 운 3차 센트럴파크가 특공 및 일반분양까지 완판 되면서 청약시장이 다시 한번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완판까지 되었는지 분양가는 적당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금강펜테리움 3차의 경우 인천시 서구 검단 신도시 AA23 블록에 검단신도시에 위치하는 아파트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5층까지 올라가고 10개 동으로 배치됩니다. 74, 84A, 84B, 98A, 98B, 5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1,049세대를 공급합니다. 세대당 1.37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입주 예정일은 25년 11월입니다

 

금강 펜테리움 축약공고.pdf
0.91MB

34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4.8억 정도이며 ​원당동에 호반 써 빈 호가 6.2억  불로동에 검단대광로제 4.5억에 대비해서 중간정도의 분양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타입
분양가
74
최저 395,000,000원
최고 439,000,000원
84A
최저 452,000,000원
최고 483,000,000원
84B
최저 448,000,000원
최고 486,000,000원
98A
최저 536,000,000원
최고 580,000,000원
98B
최저 539,000,000원
최고 583,000,000원

 

분양가 비교

같은 택지지구 내에서 분양가를 살펴보면 대부분 4.5억 ~ 4.7억 사이로 분양되었으며 불로동 힐스테이트 검단웰카운티의 경우 무려 평균경쟁률 92:1을 기록하면서 청약이 마감되었던 생활권이기 때문에 이번에 금강펜테리움 3차가 청약이 완판 되었다 하더라도 평균경쟁률 2:1로 마감된 것으로 보아서는 그렇게까지 시세차익에 대한 선호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생활권은 다르지만 같은 검단신도시의 검단호반써밋 1차와 푸르지오 더베뉴의 경우 이번 하락장으로 인해서 무려 30% 이상 빠지면서 평균 7.5~8억이던 매가가 현재 5.5~6.5억 사이의 호가로 부동산에 올라와 있습니다. 

 

청약경쟁률은 아무레도 심리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해서 시세차익이 없었던 만큼 청약 완판이었지만 아파트 계약률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계약

사실 시세차익은 그렇게 크기 나지 않지만 검단신도시는 앞으로 좋은 택지지구가 될 거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24년에 계양역에서 인천 1호선이 연결되면서 서울로의 접근성 또한 좋아지기 때문에 그거에 맞는 분양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국평 기준 부평의 분양가는 5억대 였으며, 송도의 경우 7~8억대, 미추홀구 또한 5억대 인 것으로 보아서 택지지구 내에서 앞으로 더 좋아질 예정인 검단신도시 신축 국평이 4억대라는 것은 적당히 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계약과 투자는 본인의 책임과 앞으로 실거주 등 다양하게 생각해봐야 하지만 입지적인 요소를 잘 생각하셔서 계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기타 지역까지 예비 당첨자는 갈 것 같으며 미계약분 무순위까지 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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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의 저자 브라운스톤님의 칼럼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에 대해서 남기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무주택자의 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우석님의 말씀을 복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무주택자는 어떻게 될까?

https://cafe.naver.com/investmentletter/507

 

안타깝게도 세상은 무주택자 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먼저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을 해봅시다.

집값이 하락하면 집을 사려는 사람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주택 매매량이 줄어들죠

그러면 취득세와 양도세가 급감합니다.

취득세와 양도세는 국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수 항목입니다.

또 집값이 하락하면 재산세도 줄어듭니다.

또 집값에 연동된 건강보험료도 줄어듭니다.

 

집권하여 나라를 운영하는 집권당 입장에서 세수와 건강보험료 수입이 줄어들면

선심성 복지혜택을 국민에게 줄 수 없게 됩니다.

표로 먹고사는 정치인에겐 큰일이죠.

가끔은 전력,철도,가스공급을 운영하는 공기업을 털어서 선심성 혜택을 줄려는 정치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가끔은 국가신용도 하락 위험을 도외시하고 국가부채를 늘려서 복지 혜택을 줄려는 정치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엔 국제 신용평가회사들이 감시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즉 집값 하락은 세수 감소를 가져오고 ,

세수 감소는 정치인이 선심성 복지혜택을 줄 수 없게 됩니다.

게다가 무주택 유권자보다 유주택 유권자수가 더 많습니다.

자기 집값 떨어졌는데 집권 정치인을 지지할 이타적인 집주인들이 많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집권 정치인이 국민에게 선심성 복지 혜택을 주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집값이 올라야 나옵니다.

집값 오르면 재산세,양도세,취득세,건강보험료 더 거둘 수 있습니다.

그 돈으로 복지혜택을 퍼주는거죠.

 

무주택자와 서민들 위한 정권인 DJ정권, 노무현정권, 문재인정권에서 집값이 오히려 더 많이 올랐습니다.

우연일까요?

저는 우파가 정권을 잡아도 정도의 차이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치인은 좌파나 우파나 모두 국민들 표를 먹고사는 존재이다 보니 선심성 정책을 펼치려 할 것이고 그러려면 세수를 늘려야 자신들에게 유리합니다.

또 정치인들은 당장 국민들 환심을 사기 위해서 부채 늘리고 돈 찍어내는 인플레이션 정책을 선호합니다.

돈은 찍어낼수록 돈가치가 떨어지죠.

그리고 돈가치가 하락할수록 부동산 가격은 올라갑니다.

자산가치가 올라가면 대다수는 행복해합니다.

그래서 소수의 무주택자들 제외한 모두가 될 수 있는 자산가격이 올라가길 원합니다.

 

정치인들 입장에서 무주택자는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를 안 내니 국가 세수 수입에 기여가 적기에 ,

국가운영을 책임진 정치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말과는 달리 실제론 신경을 덜 쓰기 쉽습니다.

게다가 무주택자는 소수입니다.

 

그러니 정치인들이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중에 누구에게 유리한 정책을 펴기 쉽겠어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세상은 무주택자 편이 아닙니다.

정치인의 달콤한 립서비스에 현혹되지 마세요

자산은 언제나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칼럼에 대한 생각

부동산은 정치와 정말 연관이 많이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집값하락이 무주택자들에게 환호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복지혜택을 많은 사람들에게 줄 수 없다는 자체가 너무나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당연히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부동산 투자를 하라는 말씀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 10억 더 떨어져야 돼 엄청 올랐으니 앞으로 더 떨어지면 살 거야라고 말하는 무주택자에 대해서 던지는 말씀이 아닐까?

 

투자에 있어서 바닥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집 값이 더 떨어지면 사야지 라는 무책임한 말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긴 상승장에서 가격이 오르기만 지켜봤던 무주택자가 과연 다시 올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자산은 가치에 맞게 올라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공부하고 투자하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기회는 또다시 올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공부를 통해서 그 기회를 스스로 잡을 줄 알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투자는 내 책임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내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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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위해서 알아보고 계신가요? 이 포스팅만 보신다면 분양권 매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양권 거래 절차, 얼마가 필요한지, 전매제한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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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

아파트 분양권 매수

아파트 분양권 매수 어떻게 사고 팔까요? 아파트 분양권 매매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요즘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부동산 사장님들이 분양권 및 입주권에 대한 가격과 평형 상세 정보를 올려주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파트 분양권을 사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방문하여 문의를 하면 몇 동 몇 호의 분양권이 나와있으며 현재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분양권을 사기 전에 주변 입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홈페이지나 팜플랫을 통해서 도면, 집의 향, 위치등을 제대로 살펴봅니다. 그리고, 주변 아파트 시세가 얼마나 되며 현재 분양권의 연식, 위치, 입지조건 등을 따져서 내가 구매하려는 분양권이 적당한 가격인지 살펴봅니다.

 

그러면 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위해 부동산과 협의하여 내가 원하는 동 호수가 있다면 부동산에서 당첨자의 신분증, 분양 계약서, 당첨화면 등을 계좌번호와 함께 문자로 보여줍니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실제로 당첨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분양사기로 인해서 조작을 통해서 분양 계약서를 넘겨주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서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련 자료들을 아파트 분양사무소에 방문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내용이 문제가 없다면 가계약금을 이체하고 매수자와 약속을 잡고 매매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분양권 상태이기 때문에 1차~ 6차 안에서 중도금이 있기 때문에 관련 은행에 방문해서 중도금을 승계작업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공사 분양사무소를 찾아가 권리의무 승계를 진행하고 명의변경을 해주면 모든 매수 절차가 끝이 납니다. 간단하죠? 

 

아파트 분양권 가격

그러면 아파트 분양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현재 필요한 자금이 얼마나 될까요? 먼저 분양가에 대한 계약금이 필요합니다. 분양가에는 분양가 + 발코니 확장비 + 옵션비가 포함됩니다. 그러니까 만약 5억의 분양가에 해당 분양권이 발코니 확장 2000만 원, 기타 옵션 1000만 원을 했다면 5억 3000만 원에 10% 인 5300만 원의 계약금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은 보통 1회 차부터 중도금을 실행해서 분양을 받고 있는데 자납을 한 분양권의 경우 매수자가 실제 자납비용을 을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5억 분양권을 중도금 1회 자납 했다면 계약금 5천만 원에 중도금 자납 1회 비용 5천만 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필요한 금액은 1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당장 돈이 없고 계약금만 있는 매수자라면 분양권 구매 당시에 중도금을 6회 차까지 모두 승계가 가능한 분양권을 알아봐야 합니다.

 

보통 중도금은 1회 차부터 6회 차까지 10%씩 내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프리미엄 비용을 부과하셔야 합니다. 보통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는 프리미엄 비용 없이 무피(프리미엄 비용 없이) 단순 계약금만 내고 승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좋을 때는 주변 시세 대비해서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만약 분양가 5억 인 분양권이 프리미엄이 1억 붙었다면 계약금 5천만 원, 프리미엄 1억 원 해서 1.5억을 바로 지불하고 분양권을 승계할 수 있습니다. 

 

더 알기 쉽게 아파트를 한번 가져와 보겠습니다. 송도에 있는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 3차 아파트입니다. 현재 분양가 7억 4,145원이고 프리미엄이 300만 원 붙었습니다. 

즉, 이 분양권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7414만 원(분양가 10%) + 300만 원 = 7714만 원의 초기비용이 드며 중도금 승계를 하면 됩니다.

아파트 분양권 매수아파트 분양권 매수

 

분양권 전매제한

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하기 전에 알아보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분양권 전매제한 가능한 지역인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전매란 사고팔 수 있는지를 말하며 규제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모두 전매 금지로 분양권 매매가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 제한이 6개월이 있거나 완전 없는 곳도 있기 때문에 해당 분양권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제대로 파악해 보신다면 알 수 있습니다. 

 

분양권 싸게 사는 방법

아파트 분양권 매수를 위해서 싸게 사는 방법은 3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 첫 번째는 분양하자마자 사는 방법입니다. 물론 전매제한이 없는 지역의 경우 초피라고 해서 바로 분양권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는 전매제한 풀리자마자 사는 방법입니다. 전매가 풀리면 분양권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양권 대금을 지불하기 힘든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 세 번째는 입주시기입니다. 입주시기의 경우 분양권을 잔금 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들은 급하게라도 분양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려고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분양권이 시장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렴해집니다. 

아파트 분양권 매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분양권 시장은 별로 좋지 못하지만 신축에 들어가서 살기 위해서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거나 아파트 분양권 매수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입지의 분양권을 잘 살펴 보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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