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포스팅에서 월급쟁이 부자들 기초반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급쟁이 부자들 실전반에서 들었던 후기 1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크게 가치투자와 손품으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치 투자의 개념
유진아빠님은 어떻게.. 3년 만에 30억 이상의 부를 이룰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뭐라도 그냥 사면 오르기 때문에 아무 판단 없이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걸사게 됩니다. 인덕원만봐도 알 수 있듯이 GTX가 도대체 언제의 호 제이길레 끝없이 올라가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2년 전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남들 말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투자 그 가치 투자가 무엇인지는 실전반에 오시면 알게 되었습니다.육하원칙을 들어서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부동산의 본질가치인 입지를 보고 이해하고 투자한다. 입지를 보기위해선 손품 발품 이해하기 위해선 저 환수원리를 지키면서 투자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월급쟁이 부자들을 오기 전에는 또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을 하면서 요즘에 어플도 잘 나와있고 어느 지역에 얼마나 거래가 되었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역도 너무 많고 이 정도 굽으면 몇 채를 더할 수 있고 단순히, 내가 그지역을 다 돌아보고 모든 단지를 보고 임보까지 써가면서 해야 되나?. 아주 의심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힘들기 때문입니다. 모든 단지를 돌면서 여기가 거기 갔고 내가 이걸 다 돌고 기억이 날까? 임보를 써놓고 나중에 볼까? 아주 의심병환자처럼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좋은 생각과 요행을 바라면서 실력도 없는 투자자가 된다면 과연 내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것이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한두채정도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상승장이 면요절대..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없습니다. 이렇게 하락장을 맞이하게 된다면 내가 제대로 투자를 한 것이 맞지 않게 됩니다. 월부환경에서 일주일 동안만 조원분들과 함께해봐도 조원들의 시간가계부만 봐도 월부에서 꾸준히 활동한 분들 보면 이렇게 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투자 시스템을 만들고,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가시는구나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역조사하고, 사전조사하고 임장하고 임보 쓰고 매수하고 이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해보고 과감한 변화도 해보는 것, 지금 내가 부족한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내가 잘하는 영역보다 못하는 영역을 끌어올리도록 힘들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너무 강조해 주셨습니다. 내가 책을 읽는 시간, 임보 1장 쓰는 시간, 분임 하는 시간을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관리해야 합니다. 일주일을 월화수목금토일 루틴화 해서 내가 지금 뭘 하면 되지 와 같은 고민하지 않게 생활해야 합니다. 유진아빠님 강의를 듣다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책에서 나오는 습관을 형성하는 4 단계가 생각이 났습니다. 1. 신호는 뇌가 행동을 시작하게끔 자극한다. 2. 열망은 모든 습관 뒤에 있는 동기적 힘이다. 3. 반응은 우리가 수행한 실제 습관으로 생각이나 행동을 형성할 수 있다. 4. 보상은 습관의 최종 목표다. 습관을 통해서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가지 말고 환경과 시스템을 변화시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품의 모든 것
첫 임보를 쓰면서 내 모든 영혼을 갈아 넣을 것처럼 마치 중학생 때 집합을 열심히 보는 것처럼지역분석만 하다가 나가떨어지는 나를 발견하고 좌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와 이걸.. 150~200장을 어떻게 쓰지?" , " 회사에서도 보고서 쓰고.. 퇴근하고도 보고서 쓰고"페이버 작업이라고 하죠 뭔가 업무의 연장이 돼버린 듯한 임보를 쓰면서 내가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쓰면서도 여러 번 현타가 많이 왔었습니다. 심지어 벤치마킹하려고 하는 임보마다 너무 잘 임보를 쓰셔서 내가 이건 베끼는 수준이고 보면서도 손가락 운동만 하는 거지 내용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도대체 어떤 걸 위주로 임보를 써야 하지?.. 쓰면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석가가 아니고.. 투자자다" 투자의 관점에서 무엇을 봐야 할까? 그렇습니다.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임보를 작성해야 할지만 고민하면 되는 것인데 너무 잘하려고 너무 모든 정보를 넣기 위해서 쓸데없는 것까지 하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면 임장보고서는 왜 써야 할까요? 이미 많이 올라 버린 수도권 시장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지금은 수도권을 살 수 없는데 수도권을 임장을 다니면서 이게 의미가 있는 행동일까? 이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을 갈아 넣어서 내가 지금 살 수가 없는데 똑같이 반복되는 살 수도 없는데,라는 스스로의 질문이 느낌표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임장보고서 써야하는 이유 지금 수도권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이유 과거의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분명 입지 평가 할 수 있으며 순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다시 오게 될 기회를 재 평가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임보를 통해 더 좋은 게 뭔이 알아보는 눈을 갖추고 그것이 손품으로부터 시작되며 지속적으로 능력치 키우는 작업이 임보 쓰기 아주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는 양파링님 강의에 일주일간 분임단임을 했던 힘듦이 잊어지는 강의였습니다. 즉, 회사 보고서 쓰는 마냥 아무 생각 없이 기계처럼 임보를 쓰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흐름대로 이게 틀리던 맞던 내 생각을 적는 것이 진정한 임보다. 4개째 임보를 쓰면서 너무 정형화된 틀 안에 그냥 이것은 복붙이고.. 정보! 정보! 정보만 채워 넣으려고 했던 것이 너무 반성되는 강의였습니다. 만약에 계속 정보만 넣는다면 물론 좋은 임보가 될 수 있겠지만 수많은 임보 중에서기억이 한 개도 안나는 임보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부작용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가격을 직접 써가면서 익혀야 하는데, 자동으로 하게 되면 기억이 잘 안나요."그렇습니다.. 정말 한 개도 생각이 안 나고 생활권별 입지는 알겠는데 매물가격이 기억이 안나는 신기한 경험이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정보뿐만 아니라 기본계획부터 마지막 매물까지 임보의 흐름대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여기는 이 정도의 생활권이고 인구가 이렇고 6가지 기준이 이런데 가격대가 이렇구나 내 비교임장지에 비해서 싸고/비싸고 하구나 그래서 우리 투자기준저환수원리에 맞는구나.. 투자하자가 이어갈 수 있도록 조금 더 정형화하여 임보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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