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사이트에서 부동산 투자 관련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강의가 필요할까? 느낀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월급쟁이 부자들은 직장인을 위한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현재 하고 카페와 팟캐스트가 있으며 실제 10억 이상을 달성한 직장인 투자자 이야기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직장인의 내 집 마련과 투자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드리는 방송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의 강의를 통하여 부동산 재테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기초반, 중급반, 신준반, 내 집 마련반, 지투반, 실전반, 월부 학교로 이루어지는 커리큘럼으로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 좀 더 체계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가르쳐주는 곳입니다. 매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방송이 되고 있으며 2주에 한번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 조금 더 가깝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투자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부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처음 21.5월 열 중반을 시작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을 때, not a but b가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꾸준히 강의를 듣다 보니
나가 살아오면서 내나 스스로 했던 선택들 생각들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읽었던 자청님의 역행자라는 책에서 1단계인 자의식 해체 문구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자."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자. 스스로 못났다는 걸 인정하자. 질투하는 대상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자. 그다음에 발전이 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물론, 스스로 자존감이을 낮추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 스스로 현재 상태가 어떠한지 인정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인지하고 이럴 때 내 생각이 아니라 부자들이라면 어떤 생각을 할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러한 태도를 갖기 위해 반복해야 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하며 그에 따른 태도를 만들고 이것을 습관화하여 계속 반복한다였습니다. 그래서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강의를 들으면서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멘토, 튜터님들과 동료들을 만나게 되었고 나의 태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중급반-실준반-기초반-실전반-지투반-내마반- 실준반"을 조원으로 만 지내오며 작게 나눔만 했던 태도에서 기초반의 조장을 맞으면서 아직 제대로 나누어 드린 건 없지만, 그래도 조장을 지원하며 조금씩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후
나의 노후는 안녕할까? 우리나라 65세 이상에서 150만 원 이하 소득을 버는 비율 85% 너무 충격적인 데이터였습니다.
하지만, 제조업이 1 산업군인 나라에서 앞으로는 무인매장, 로봇, 드론 등등 내가 해왔던 일들을 너무 쉽게 변경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나는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착각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내가 열심히 하면, 내 성과가 좋으면, 내가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 회사에 인정받으면 진급하면 월급을 상승이 많아지고, 성과도 잘 받고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내 본업은 언제든지 대체할 수 있으며 지금 현재도 지속적으로 대체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8년의 직장 생활 동안, 줄 곧 열심히 해왔지만 월급은 모이지만 남들이 부동산, 코인, 주식으로 얼마 벌었다는 얘기에 현타가 너무 많아 왔고, 나도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소득을 하루빨리 자본소득으로 바꾸어서 함께 맞벌이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5년만 열심히 해서 은퇴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야지'라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강의를 통해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기준
지금 계속해서 많은 기사로 많은 사람들의 투자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하락장이 들어서고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서 작년부터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산 사람들이 위기에 몰리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매일매일 기사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왜? 자신의 전재산을 모자라 대출까지 받으면서 까지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했을지 그들의 심리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2017년 대통령이 바뀌면서 부동산의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그렇게 언론에 얘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해가 지날수록 20번이 넘는 정책이 나올수록 부동산 가격은 멈출지 모르게 됩니다. 부동산뿐만 아닙니다. 주식, 비트코인 등 아무것도 안 하면 벼락 거지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투자가 너무 쉬운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21년 너무 많이 부동산이 올라버렸지만 마지막 열차를 타듯이 부동산 상승장에는 너도나도 그 열차를 타고 싶어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영원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출까지 무리하게 받아서 그 상승장 열차에 올라타게 됩니다. 하지만, 대출이 막히고,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부동산 심리가 죽어서 거래가 안되게 됩니다. 현재 부동산 가격은 고점 대비 20% 이상 빠진 곳은 허다하고 매일 하락하는 기사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왜 이들은 이렇게 많이 올라버린 부동산을 사게 되었으며 이 상황까지 오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기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야의 1993년 미국의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이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너바나 님 께서 1강에서 강조하신 것은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그만큼 시간을 쏟아부어야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자? 뭐 그냥 기준에 맞춰서 투자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들었던 처음의 기초반과 달리 얼마만큼의 시간을 갈아 넣으면서 투자활동을 하고 계신월부 선배님들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생각만 했지 내가 얼마만큼 갈아 넣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으며 엄청난 시간을 갈아 넣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12년 동안 학업을 공부하면서 그 정도의 대학교에 그 정도의 회사에 취직했으면서 한두 달 부동산 공부를 해서 몇억을 벌 꺼라는 안일한 생각
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내가 했던 투자 생활들을 되돌아보면서 처음 일주일 동안 42시간 정도 투자활동에 할애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시간이 좀 있어서 임장도 다녀왔었고, 조모임도 2번이나 있어서 그랬지만, 내가 평소에 그랬을까? 작년과 올해 데이터를 보면 나는 정규강의를 들을 때는 주당 40시간씩 항상 해왔었다. 정말 후회 없이 강의에 몰입해서 하긴 했었구나 하지만, 강의를 듣지 않을 때는 일단!.. 데이터가 없다. 왜냐하면 시금부를 쓰지 않고 있으니까. 1년이 지나도 습관이 되지 않는 게으름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해왔던 투자 시간을을 명확하게 기록해보고 돌아보면서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투자는 돈이 일하게 하는 것"코로나 시기가 지나면서 투자라는 활동이 누구에게나 익숙해지고 꼭 해야 되는 일로 자리 잡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 없이 타인의 기준과 감정에 의해서 투자를 하게 되고 투자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서도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저 또한, 부동산 투자에 원씽하지 않고 너바나 님 말씀을 듣지 않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남은 종잣돈으로 미국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등락폭이 큰 미국 주식을 하면서 느낀 점은 개미들은 호황과 상승에 매수하고 악재와 하락에 매도한다는 것을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장기투자라는 명목하에 투자를 시작하지만, 감정에 쌓여서 인간의 뇌 "유전자의 오작동"을 발생시켜 흐름에 따라 맘대로 투자하게 돼버리는 현상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동일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 하락장이라고 손을 놓고 바라보는 게 아니라 저 환수 원리(저평가, 환급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를 감당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2년 남은 하반기 아파트 전망
부동산 투자자로 살겠다고 생각하면서 월부 환경에 있었지만 여전히 부동산 상승론자와 하락론자의 유튜브와 기사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까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1년간의 보합 하락이 오면서 어? 분명 상승장에 없었던 그분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분위기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오늘도 계속해서 향후 1년간 집값 떨어진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 사람들이 울고 있다 등등 미래를 전망하는 기사들과 하락기 사들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과연 앞으로 남은 22년는 부동산은 하락할까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워런 버핏도 알 수 없습니다. 하락과 상승을 아는 사람은 분명 엄청난 자산가가 되어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바라만 보면서 현상만 알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바로 하락할 때와 상승할 때 2가지의 경우의 수를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 전 2가지를 모두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보유하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투자해놓으면 될 줄 알았습니다. 투자금이 생각보다 더 들어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을 버티기 위해서 낮은 전세가로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내년에 있을
분양권을 위해서 현금을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너무 투자하고 싶습니다. 매달 다른 지역을 임장 가면서 저평가되어있는 아파트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너무 투자가 하고 싶어 졌습니다. 하지만, 버티기 위해서는 하락과 상승을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상승을 대비해서 투자를 해놓고 하락을 대비해서 더 투자하지 않고 현금을 모아가는 것이 현재 저의 결정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부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넘어간 시점에서 아직 제대로 된 비교평가와 물건을 보는 통찰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월부 학교에 가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공부해 나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사이클과 아파트 투자
부동산 사이클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그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에 어떨 때 투자해야 되는지는 정말 어려움 숙제입니다. 그 투자 타이밍만 알고 있다면 바닥을 알고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은 선택적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떨 때 투자를 할 수 있구나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투자인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사이클을 명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런 사이클을 확인하고 투자했을까요? 아닙니다. 지속되는 가을시장에 투자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절망하지 않는 것은 저 환수 원리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투자했으며 전부 다 지키지는 못했지만 싸게 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제는 기다릴 뿐 그래도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내 물건이 3년 동안 얼마나 오른 물건인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하게 산 것인가? 확실하게 좋은 타이밍에 샀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와 같은 전세난에 그래도 세입자님 감사합니다. 처음 1호기를 하기 위해서 매물 신청을 할 때 갭이 작은 물건을 발견하였고 거기다가 너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주인 전세물건을 발견했을 때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매도자의 미끼 인지도 모르고 너무 싸다고 생각했고, 당연히 매물 신청이 통과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당당하게 매물 신청을 하고 바로 그 지역을 사기 위해 방문합니다. 부동산 앞에서 양파링 멘토님 전화를 받으며 왜 내가. 갭만 보고 다니고 있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후에야 월부는 가치 투자지 내가 싸게 산다는 걸 아직 이해하지 못했구나를 반년이 지나서야 이해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복기를 통해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등 여러 가지 투자가 있지만 아파트가 가장 좋은 투자처임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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