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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이 벌써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게 부동산은 보합 하락장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에 대한 조치로 지방에 모든 지역을 비규제 지역으로 규정하였습니다. (비규제 지역이 해제되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의 부동산의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반기 부동산 전망

 

9.21 규제 해제 이후

9.21일 규제 해제 이후에 앞으로의 부동산 상승여력에 대한 질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판단해도 금리는 무조건 올라갈 거고 환율 또한 더 올라갈 것 같고 부동산마저 안 좋게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나마 풀어주었다고 판단됩니다.  규제지역을 해제해도 그렇게 상승여력이 없을 것 같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조정지역 해제 여부랑 집값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책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정권 때도 분명 상승을 막기 위해서 거의 30번의 정책을 들고 나왔지만 막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인데 실수요자가 있기 때문에 심리에 따라서 가격이 움직이는 것이고  분명히 거래량이 있어야 하는데 역대 최저의 거래량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풀어준다 하더라고 거래는 미미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무주택, 다주택자, 실수요자가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는데 무주택자와 실수요자는 금리로 인해서 두려워서 사지 못하고 다주택자는 아직 취득세 때문에 집을 사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이 조금이라도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1 주택을 가지고 있는데 비규제 지역에 1% 취득세로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인한 거래량이 조금 늘어날 뿐 나머지 사람들은 전혀 규제 해제로 인한 득을 보지 못합니다. 관련 내용(취득세) 연준의 금리 인상 때문에 우리는 너무 논리적으로 흐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저평가되어있다 이런 것이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금리와 환율에 따라서 좌지우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비조정지역은 상승여력이 작아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집값 오를라" 규제 해제에 매물 거둬들이는 집주인들 앞에 기사와 같이 규제가 해제되면서 집을 내놓았던 집주인들이 하루 만에 집을 6천 건이나 거둬들였다는 기사입니다. 21일에 해제지역을 발표하고 22일에 여러 문의로 인해서 앞으로의 상승여력 때문에 집을 다시 거둬 드리는 게 말도 안 되지만 심리적으로 현실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셔야 하는 것이 6천 건 전국으로 봤을 때 겨우 1%도 안 되는 건수입니다. 예를 들면 100채의 매물 중에서 1채의 매물만 물건을 거둬드린 거고 나머지 99채는 계속 판다고 매물을 내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수치적으로는 커 보이지만 심리적인 분량만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로 인해서 앞으로 상승여력이 발생할 것이다 앞으로 거래량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단정 지어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부동산 하반기 전망 및 대처방안

그럼 앞으로 남은 3개월 어떻게 해야 될지 각 포지션별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무주택자의 경우 지금 집을 사기 매우 좋은 시기입니다. 앞으로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점 대비 벌써 30%까지 가격이 하락한 지역이 나왔고 언론에서의 여러 발언으로 인해서 무주택자가 집을 사기에는 너무 좋은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무주택자라면 초초 급매 위주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사지 말고 내가 원했던 지역과 단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어느 정도의 급매인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2년 전에 가격 정도로 왔을 경우에는 실거주 집으로 마련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 주택자의 경우는 사고팔고 갈아타기 전략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세나 월세로 내려가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주택자의 경우 내 집을 팔고 다른 곳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내 집을 팔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하락장을 맞이할 경우를 기회를 삼아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주택자의 경우는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가 내년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되며 매년 6월 1일이 종합부동산세 납부일입니다. 절세 목적의 급매물이 저가에 거래된 후에는 당장 집을 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으시 당장 예정된 대규모 주택 공급도 없어 부동산 시세는 일시적 고정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 수 있을 때 6월 전에 팔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거래량이 늘어나지 않으면 상승과 하락은 의미가 없습니다. 주택거래량이 극히 적기 때문에 하락이라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최근처럼 단순하게 주택거래량이 적은 게 아니라 많은 거래가 낮은 가격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하락장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아직까지는 거래량을 파악하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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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드디어 FOMC 회의 결과 자이언트 스탭 0.75%를 올리면서 현재 미국 금리 3.25%를 달성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금리와 주식의 방향성과 앞으로 금리가 얼마나 인상될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금리인상

금리와 주식의 관계

현재 미국 금리가 3.25%를 찍었습니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0.2%였던 금리가 단 9개월 만에 3%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예상되었던 0.75% 자이언트 스탭이 올랐지만 앞으로의 전망인 점도표의 예상금리가 더 높아지게 되면서 주식은 이에 반영되어 이틀째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11월, 12월 FOMC 회의에 앞서서 이렇게 금리가 출렁이게 되는 이유는 바로 마법의 선반영 때문입니다. 일단 금리 상승과 주식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리가 이런 식으로 상승을 하게 되면 주가가 하락을 합니다. 당연한 논리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사람들은 주식이 넣지 않고 은행 예금을 선택합니다. 물론 투자마인드에 따라서 은행 예금 정도가 너무 낮다고 판단할 경우에 주식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금리가 5%~10%까지 상승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주식을 던지고 은행으로 달려갑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은행을 찾아 떠나면 그만큼 주식시장에 돈이 없어지고, 돈이 사라지니 주가는 그만큼 하락을 하게 됩니다. 금리가 높을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부담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자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는 기업이 하나둘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몸조심을 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이렇게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가는 더욱더 하락을 하게 됩니다. 

7월 FOMC 리뷰

7월 FOMC 회의 직후에 주가는 시원하게 급등하였습니다. 왜냐하면 1% 울트라 스탭을 강행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0.75% 자이언트 스탭을 올렸기 때문에 사람들은 주가의 선반영 되어있던 1%가 아니라 0.75%에 반응을 한 것입니다. 이 당시에는 금리인상 발표보다 파월의 발언들이 화제였습니다. 미국의 은행들은 충분히 강하고, 노동시장 또한 견고하기 때문에 물가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발언을 하였습니다. 금리인상도 인상이지만 주가에 가장 많이 반영되는 것은 지금 당장의 금리인상이 아니라 선반영 되고 싶은 점도표입니다. 점도표를 통해서 앞으로의 금리 인상의 방향성이 정해지는데 점도표는 참석한 의원의 의사표시로 인해서 결정됩니다. 2021년 12월, 2022년 3월, 2022년 6월 3개의 점도표를 비교해보면, 점도표가 21년 12월의 전망에 비해, 22년 3월 그리고 6월의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점도표를 보고 앞으로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더 상승한다고 예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과 파월의 발언은 똑같았습니다. 근데 왜?.. 9월에는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까요?

 

9월 FOMC 리뷰

최근에 일자리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여전히 낮았습니다. 하지만, CPI발표가 약간 상승한 지표가 나오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며,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에너지 가격의 상승에 대한 압박이 있다고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9월의 FOMC 파월이 발언에서는 7월에서의 인터뷰와 거의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월에 발표되었던 점도표가 9월에는 목표 금리 범위가 상당히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종 금리가 4.5%가 아니라 5%까지 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3.25%이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2번의 금리 발표에서 거의 1% 0.75% 이런 식으로 두 번 나오면 5%가 나오는데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주가는 이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0.75%에 집중되어서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4.5%~5%가 될지도 모른다는 선반영에 주식이 이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선반영에 대해서 선반영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앞에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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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9월 22일 현재 달러 가격은 1392원으로 12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계속 올라가는 환율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망설이고 게시죠? 그럼에도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달러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달러 투자 - 현재 상황 

현재 달러는 1400원을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엔 물가를 확실히 잡겠다고 나선 미국 중앙은행의 강도 높은 긴축이 달러 강세를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기준금리를 어느 정도까지 잡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틀 뒤에 있을 FOMC 회의를 통해서 정해지는 금리로 인해서 현재 약간의 숨 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연말까지 환율이 계속 상승할 거라는 전망이 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미국 주식에 처음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2년 전부터 투자를 해왔던 사람들은 그 종목이 무엇이든지 환차익이 무려  20% 가까이 될 정도로 환율이 몇 년 안에 급등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러 투자를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환전 후에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왜 달러 투자를 해야 하는가?

코로나 시기가 벌써 2년 반이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전쟁으로 인해서 국내외로 시장이 불안정합니다. 이러한 불안정한 시기 일 수록 투자자들은 안전한 자산으로 몰리기 마련이며 현재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 같았던 부동산 경기도 더 안 좋아지게 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신호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환율 변동 추이를 보면 최근 10년간 1000원~1200원 사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비이상적으로 환율이 급등을 하였을 때 과연 달러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겠지만, 지금 당장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라 달러 투자에 대해서 미리 공부하고 왜 투자해야 하는지를 인지해야 합니다. 미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도 사건이 미국에서의 문제로 전 세계가 휘청거렸지만 달러는 그 당시에도 강세였습니다. 이번 코로나 시기 때도 1050원 이하로 떨어지긴 했지만 단기간에 1400원 가지 급등한 것을 보면 달러 투자는 어느 시기에나 유효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기억하고 있었던 외환위기 당시에 1997년에 달러는 무려 1965원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08년도 서 비프 라임 모기지 때도 1532원 정도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안정되었다가 다시 1400원대로 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왜 달러 투자를 해야 되는지 확실히 하셨죠?

 

달러 투자하는 방법 - 달러 ETF & RP

달러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달러 ETF를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에 설명드렸던 ETF처럼 원화 대비 달러의 움직임을 1배 수로 추종하는 ETF가 있습니다. 물론 2배로 추종하는 ETF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KODEX 미국 달러선물, KOSEF 미국 달러선물의 종목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외화 RP인데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해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증권사에서 가입하면 됩니다. 외화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편이며, 만기도 짧은 편입니다. 즉, 환매조건부 채권이므로 일정 부분 단기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금리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달러 강세 시 환차익 목적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투자

달러 투자를 하라고 해놓고 왜 갑자기 미국 주식투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냐면 지금은 달러 투자보다 미국 주식이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대형 우량주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등 의 주식들은 많게는 고점 대비해서 30% 이상 빠져있습니다. 한참 서학 개미들의 종목을 살 때 상승고 있을 때 많이 매수를 했으며 이러한 하락장일 때는 전혀 모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환율이 높을 때 환전에 망설이지 말고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만약 환차익으로 인하여 환율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9 만전 자라고 불리던 삼성전자조차 5만 전자대로 떨어졌습니다. 즉 고점 대비 거의 40%에 육 막 하게 떨어졌습니다. 심지아 환율도 1400원에 근접하고 있을 때 원화가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할 때 싸게 저렴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비싸고 고 가치의 상품을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싸고 저평가되어있는 것을 사는 행위이기 때문에 과거의 사례를 생각해서 조금씩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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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의 글을 통해서 지금도 투자 가능한 레버리지 상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왜 이 ETF를 추천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레버리지 ETF 추천

 

 

미국 주식 레버리지 ETF - SOXL

SOXL은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3배 레버리지 반도체 ETF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미국 필라델피아 증권거래소 1993.12.1부터 발표해 온 반도체 업종지수(SOX). 반도체 설계/제조/유통업 관련 상위 30개 반도체 회사를 포함하여 지수를 구성하였습니다. 편입종목으로는 엔비디아,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브로드컴, 인텔, AMD 등 대표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거의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SOXL ETF는 코로나 시기에 가장 많은 거래량과 상승을 한 ETF이며 상장하였던 2010년 이후에 거의 20배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반도체 역성장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비트코인 채굴 감소, 클라우드 서버 물량 감소 등 고점 대비 거의 80% 가까지 빠지면서 지지부진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9월 금리인상과 더불어 지속적인 미국 금리인상 문제로 인하여 상황은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지만, 잭슨홀 미팅 이후에 상승여력이 더 생겨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OXL의 경우 20~23일 전으로 분할 매수해서 조금씩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레버리지를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진짜 하락이나 상승할대에 크게는 10% 이상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멘털이 되신는 분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AMD 등 여러 개의 반도체 주식들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1배를 추종하는 SOXX를 모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UPRO(S&P500 3배 레버리지)

UPRO는 운용사가 Proshare이고 운용 수수료는 0.91%로 높은 편입니다. S&P500을 3배 추종하는 ETF로써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이 담겨 있습니다. 상위를 살펴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테슬라 등 딱 시가총액 1등부터의 기업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UPRO와 비슷한 레버리지 상품을 살펴보면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TQQQ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빅 테크들의 코로나로 인하여 큰 성장을 할 때 엄청난 폭으로 상승하였고 현재는 코로나 시기 전으로 복기되어 있습니다. UPRO와 TQQQ를 비교해보면 상승은 당연히 TQQQ가 많지만 하락에서도 동일하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28% 하락하였으며 1년으로 따지면 -43% 하락하였습니다. ETF 역시 개별주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작년 12월 올해 초부터 하락장으로 전환되면서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 자주 보고 있는 5 마일님이라는 유튜버를 통해서 5일마다 1억씩 UPRO를 분할 매수하는 영상이 뜨면서 오 마일님처럼 분할 매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5일마다 1억씩 분할 매수하되 음전 상태에서만 매수하고 양전 때는 매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 마일님이 여러 차례의 과거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본 결과 길게 장기 투자한다면 90%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며 무려 현재까지 40억 가까이 투자하고 계십니다. 저도 오 마일님처럼 월급의 50% 이상은 투자하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있는 현금을 통해서 분할해서 음전상태에서만 매수하고 있습니다. 레베리지 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리고 내가 어느 정도 익절 할지를 생각하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LTS (TSLA 3배 레버리지)

3 LTS는 말 그대로 테슬라 주식의 3배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일반 증권사에는 없으며 삼성증권 계좌에서만 매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간간히 테슬라 3배 레버리지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테슬라에 대한 가치를 믿기 때문입니다. TSLA3는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지수가 아니며 영국 장에서 매수할 수 있습니다. 삼 슬라를 매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SLA3 매수 방법  영국장은 한국시간으로 17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이기 때문에 장 마감 시간을 잘 확인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ETF의 경우에는 운용수수료가 연당을 계산이 되지만 3 LTS의 경우에는 하루에 0.0163% 연당 5.94%로 거의 6%에 육박하는 수수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투자할 때 장기보다는 단기로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거래량도 4만 건 정도로 적은 양 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시기에 매수 매도를 할 수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지표를 잘 판단하여 기존 TSLA가 어떤 시점에서 더 하락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슬라는 보통 분기 언닝 발표나, 이벤트에 앞서 기대감으로 오르기 시작하고 이벤트면 어느 정도의 물량이 빠지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파악해서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정말 장기로 가져가기에는 좋지못한 상품입니다. 본인의 잘 판단하셔서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물량을 정해놓고 분할에서 사고 익절 가능해질 무렵에 차익만큼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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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전쟁으로 인해 주식창 보기 힘드시죠? 그럼에도 이럴수록 사야 되는 주식과 그 주식의 특성 및 왜사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테슬라 모델

 

 

하락장에 사야 될 미국 주식 테슬라(TSLA)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현재 5등 전 세계 전기 자동차 점유율 20~22%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 년 50%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대비해서 차량 생산량 또한, 매분기 20만 대 ~ 25만 대 에서 현재 분기마다 30만 대 이상의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내연기관 차는 앞으로도 10년 이상 생산되고 유지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연기관차와 합해서 테슬라의 점유율을 생각하면 1% 내외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가 전도유망합니다. 사람들이 애플처럼 테슬라에 열광하는 이유는 테슬라에는 항상 넥스트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달 새로운 이벤트로 주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새로운 미래 계획은 FSD 출시로 인한 로보 택시 사업, 테슬라 봇을 통한 공장 자동화 및 생활편의 증대, 뉴럴 링크를 통한 인간과 뇌과학 사회 구현 등 어마어마한 과제들과 이벤트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앞으로 있을 9.30일 두 번째 AI데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AI데이를 통해 일반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도조칩과 테슬라 봇 상용화를 들고 나왔습니다. 1년 동안 이것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또 어떤 새로운 것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기대로 몇 달 전부터 AI데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테슬라 주식은 20.9월에 있었던 1/5 주식 분할 이후에 2년 만에 22.8월에 1/3로 분할하게 되면서 약 300달러로 분할하여 현재까지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1등 애플 주식조차 한 달 동안 -12% 빠진 것과 이례적으로 테슬라는 -1%만 빠지는 견고성을 보여주며 나스닥에서도 아주 크게 흔들렸던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의 호재 가능성으로 인해서 버티고 있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전기차의 시대는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기가 베를린, 기가 텍사스를 완공 이후 아직 생산라인이 100% 활성화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슬라는 아직 싸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업의 가치는 아직 무궁무진하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투자하는 것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테슬라 투자 경험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식투자 테슬라, 테슬라 투자와 일론머스크

 

엔비디아(NVDA)

엔비디아는 콘솔 게임기와 PC, 노트북 등을 위한 그래픽카드인 GPU를 디자인하는 미국의 반도체 회사입니다. 올초까지만 해도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서 주가도 계속 올랐던 엔비디아가 고점 대비 55% 이상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가상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급등했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시장이 안 좋아지면서 가격 역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D램 가격의 하락으로 인하여 반도체 관련주들의 하락과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최대 반도체 호황기라는 말과 다르게 반도체업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여러 가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어쩌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대부분의 물가 상승으로 반도체에 영향을 받은 PC,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의 수요가 부진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실적에 선반영 되어 주가 하락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엔비디아를 사야 될 이유는 엄청난 성장동력 때문입니다. 반도체는 아직도 자동차, IT 등 여러 종목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은 수요가 있을 거라 예상되며 모든 사업군의 동력원이 될 것입니다. 그중에서 엔비디아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예상이며 잠재력도 무궁무진합니다. 또한, 자율주행 AI와 로봇 등 앞으로 개발될 차세대 제품군에서 뛰어난 성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을 만다면서 정말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최고의 섹터인 만큼 시장 변동에 엄청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스스로 행동하게 하는 AI의 거대한 산업화가 엔비디아를 다시 한번 구출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런 시장에도 모아가야 할 주식 일라고 생각합니다.

 

애플(AAPL)

시가총액  2조 4천억 달러로 미국 1등 기업이며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 하드웨어와 IOS, MACOS 소프트웨어 등을 설계 디자인 하는 회사로 팀쿡이 2011년 부터 CEO을 맡으면서 거의 10년이상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아이폰 14의 출시를 앞두고 한 달간 -12%가 빠지면서 예전의 애플이 아니라는 말들도 많지만 지난 3M 동안 +16% , 1년 동안은 거의 상승을 못했고, 5Y 동안 무려 297% 상승하는 이미 계속 시가총액 1등을 유지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이번 분기 실적 예상치는 그렇게 높지 않으며 IT 시장 분위기가 침체를 가고 있고, 인플레이션 악화 중국 시장 봉쇄 등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예상치는 높지 않았지만 의외로 3분기 실적을 선방하며 역시 애플의 위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은 앞으로의 성장성을 보기 때문에 아이폰 14가 어느 정도 판매가 될지를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 웨어러블 제품군에서 역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러 서비스 분야에서도 성장 둔화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애플을 투자해야 되는 이유는 본인들 만의 구독 서비스와 브랜드 파워를 무시할 수 없으며 ROE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애플은 아주 메리트 있는 구매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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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CPI 지표가 발표되면서 하루동안 나스닥이 5% 감소 테슬라 주식은 4%감소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8월 CPI지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테슬라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식하락

 

8월 CPI 발표

13일에 발표한 8C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6(9.1%)7(8.5%)에 비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시장 예상치(8.1%) 보다(8.1%) 높은 결과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3%로 감소폭을 기대했던 근원 소비자 물가까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인플레이션 지수의 상승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물가상승의 인상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면서 서민 음식을 대표하는 라면,식료품 등 대부분 출고가의 10%10% 가까운 가격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바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는 러시아 우르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면서 원가부담이 커지면서 상승기조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환율 또한 장 초반 1394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1390원대를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며 고물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우려에 더불어 3 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bp 인상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을 정도로 현재 인플레이션의 우려는 대단합니다. 사실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둔화하더라도 이번 달 금리 인상 폭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CPI 예상치도 8.1% 였기 때문에 8.3%가 나온 시점에서 예상보다 상위하는 지표로 인한 하락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8.5%에서 8.3%면 전월대비에서 하락한 지표인데 왜 이렇게 폭락했을까를 이야기해보자면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월대비 0.6% 상승하였으며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수치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꺾이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에 주가에 반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

나스닥이 5%하락 한만큼 테슬라도 4%를 하락으로 시장이 마감하였습니다. 292달러로 분할 전으로 따지면 876달러를 기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락만 논하기에는 긍정적인 것은 테슬라는 이제 지수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800달러대를 유지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나스닥이 3% 하락을 할 경우에는 테슬라는 배이상의 하락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도 유일하게 웃을 수 있는 건 테슬라의 가치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있으며 매해 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 있을 AI데이와 배터리용 리튬 정제공장 건설 검토 등 매달 끊임없이 나오는 호재로 인해서 테슬라 자체의 성장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시장이 좋지 않을 때 하나하나 주식을 가져가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주기 방향성은 며칠 뒤에 있을 FOMC의 금리 발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월이 매파적인 반응을 한다면 물론 더욱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기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지금 당장의 눈앞에 지수에 판단하지 말고 장기적으로의 현상을 바라보면서 투자에 임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좋은 자산은 분명히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급격한 주가 변동에 멘털이 흔들리는 개미 주주들은 분명 1분 만에 엄청나게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처럼 주가 변동에 흔들리지 말고 제발 자신의 가지고 있는 자산이 좋은 자산임을 확신한다면 이럴수록 하나하나 모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지표들이 발표되고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파월의 노력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에 신경 쓰다 보면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말 좋은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흘러가는 지표에 매몰되지 말고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해나간다면 몇 년 후에는 지금 흔들리는 사람들보다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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