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있으면 대학등록금 등록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학입학금은 23년 올해 이후로 모두 폐지가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과 대학등록금 상승관련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대학입학금
대학 입학금 이란 대학에 입학할 때 대학 등록금과 별도로 신입생이 학교에 등록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지불하는 돈으로 등록금 고지서에 수업료, 학생회비와 함께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며 대학 입학 시 1회에 한해서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입학금이 산정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대학마다 작게는 몇만 원에서 몇백만 원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정기준과 사용처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2023년 대학 입학금 폐지
대학입학금은 1명당 평균 65만 원 정도 입학금을 내왔으며, 교육부에서 조사한 결과 입학금의 33%의 달하는 금액이 입학과는 무관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미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대학 입학금이 폐지되어 왔습니다. 국립, 공립대학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없어져 오다가 드디어 2023년 대학입학금이 완전히 폐지가 되었습니다.
대학등록금 인상
한 언론에 따르면 부산 지역 사립대인 동아대가 10여 년 만에 등록금 인상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현재 다수 대학교에서 등록금 인상에 대한 완화 목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등록금 인상에 대한 문제가 커지고 있음 알 알리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내년 중에 대학규제개혁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과 학부모, 대학 관계자,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4년부터는 이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들의 요구가 커지는 만큼 관련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24년 대학등록금 인상
올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이하 법정 상한)은 1.65%다. 2023년과 2024년 법정 상한은 정부의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맞다는 전제로 각각 3.825%, 5.085% 수준까지 치솟는다.
법정 상한을 물가 상승률과 연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등록금 인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다자녀·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학등록금 분납
인상의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한 번에 등록금을 내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사립 공대의 경우 한 학기 등록금이 6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돈을 납부하기 어렵기 때문에 2회 이상 분할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할 납부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분납으로도 어려울 경우 학자금대출을 이용하셔서 해결하시며 됩니다. 조금 있으면 학자금 대출 신청기간이 도래했습니다
대학원 입학금
대학 입학금이 폐지되면서 대학원 입학금 폐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학원은 입학금 폐지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대학에 비해 보편성이 낮고, 재정적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합니다. 대학원의 입학금도 대학만큼 금액이 크고, 등록금은 더 비쌉니다.
2023년 변경되는 제도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실(아파트 실거래앱) 사용방법 모든 것 (11) | 2023.01.11 |
---|---|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 (6) | 2023.01.09 |
테슬라 모델 3, 모델 Y 왜 가격을 인하 할까? (14) | 2023.01.08 |
투자 책 세이노의 가르침 요약 (13) | 2023.01.03 |
투자 책 아주작은 반복의 힘 (14) | 2023.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