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방법

 

 

23년부터 군인월급이 대폭 상승합니다. 병장월급이 22년 기준 67만 원 정도였던 거에 비해서 무려 30만 원 이상 상승인 100만 원 정도 수령하게 됩니다. 월급이 올라가는 만큼 군대에서 돈을 쉽게 모을 수 있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알고 계셨나요? 장병 내일준비적금 가입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은행 별 온라인 신청 방법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수협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장병내일준비적금 온라인 신청 방법

위에서 설명했던 가입자격확인서와 장병내일준비적금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22년도 6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기존에 국방망 인사정보체계에서만 발급승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지연 및 제한되는 불편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나라사랑 포털 앱’을 통해서 가입자격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에 한해서 장병내일준비적금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나라사랑 포털 앱을 통해서 군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나라사랑카드 신청과, 학위강좌 등의 자기 계발, 휴가증 신청, 혜택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바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병역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군대생활을 하는 동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약으로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적금을 말합니다. 현역 군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군 장병들이 복무를 하는 기간에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제외되는 현역군인은 제대까지 6개월보다 적은 기간이 남아있을 경우는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 자격사항은 현역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 군 복무 중인 군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 장병 내일 준비적금 '은
병역의무 수행자들의 전역 후 목돈 마련을 위한 고금리 자유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꾸준히 적금을 함으로써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전역 후에도 목돈마련을 통해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육군 복무기간 기준 18개월이므로 최대 월 40만 원씩 납입하게 된다면 원금은 720만 원 최대 은행이자 5%로 계산 시 28.5만 원 그리고 국가지원 이자 1%를 더해서 총 754.2만 원이 되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3대 1 매칭지원금을 통해서 약 250만 원이 추가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역하기 전까지 1000만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세금 또한 만기 시에 따로 떼지 않는 비과세 상품입니다.보통 적금들은 만기가 되면 모은 이자에 15.4%의 세금을 떼어갑니다. 23년부터는 3대 1 매칭지원금이 변경되기 때문에 더 나올 예정인데요. 그것은 아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신청방법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하는 방법은 가입대상에 해당하는 자가 해당 소속부대, 병무청 등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병교육기관 및 은행에서 가입하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면 서류를 작성하라고 알려주고 행정병들이 대신 가입절차를 진행해 줍니다.

 

만약, 이때 하지 못하더라도 자대배치 후에 소속부대나, 병무청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으셔서 은행에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대체복무 요원이 경우 현역병과는 다르게 '대체복무요원 가입자격확인서'의 원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가입과정이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22년 6월부터는 가입을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본인이 신청을 하지 못할 때는 대리가입도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직접 은행에 방문하여 병역의무 이행자의 적금을 대리 가입할 수 있는 수신상품이 있습니다. 대리자가 필수 지참서류 가족관계증명서, 부모님 신분증, 가입자격 확인서를 지참하셔서 은행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가입자격 확인서는 발급일로부터 3개월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필수적으로 알야 할 것은 은행별로 최대 적금 금액이 20만 원입니다. 하지만 개인별 최대 월 40만 원을 적금가능하기 때문에 2개의 은행을 선택해서 적금하시면 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 방법 및 해지 방법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방법은 2가지 방법 중에서 본인이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급여 중앙공제라고 해서 부대에서 급여 입금 시 개인별 "장병내일준비적금" 월 납입액을 미리 공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즉, 월급애서 차감에서 적금이 되는 방식으로 가입월 및 전역 해당월에는 급여에서 중앙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개인이 직접 은행으로 적금액을 입금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동이체 방법입니다.

 

본인의 계좌에서 매월 지정한 일자에 "장병내일준비적금"계좌로 자동이체가 되므로 신청 다음날부터 자동이체가 실행되니, 신청 당월은 반드시 개인이 직접 은행계좌로 월 적금액을 입금해야 합니다.

 

해지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본인이 가입한 은행에 방문하여 해지를 하면 되는데요. 꼭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합니다. 전역에 따른 만기 해지 시에는 반드시 전역일이 포함된 서류제출이 필요하며 다른 서류는 방역증, 전역증, 병적증명서, 복무사실확인서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23년 장병내일준비적금 변경

23년도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기존엔 군적금의 매칭 지원금 비율이 원리금의 33%였으나 올해 1.1일부터 개정령이 시행으로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71%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위에서 설명드린 매월 40만 원씩 18개월을 납입하게 되면 은행 이자 5%와 국가지원이자 1%를 합한 총 원리금 754.2만 원에 33% 매칭 지원금 약 248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구조였으나 올해부터는 매칭 지원 비율이 71%로 확대되어 지원금만 약 500만 원 정도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23년도부터 장교 6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50% 인상)  부사관 500만 원에서 750만 원으로(50% 인상) 인상됩니다.

23년 군인 봉급표

 

장병내일준비적금외에도 23 년년에 변경되는 것이 있습니다. 2023년 군인월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3년도 국방예산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57조 1,268억 원입니다. 병장 봉급이 월 67만 6100원으로 21년보다 11.1% 인상되었습니다.

 

상병은 54만 9200원에서 61만 200원으로, 일병은 49만 6900원에서 55만 2100원으로, 이병은 45만 9100원에서 51만 1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직급마다 월급 인상 수준이 10%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아래표를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렬 대통령의 최종 공약에서는 25년까지 병장월급 150만 원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입대 후 생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군대 관련 내용>>
● 군인 복무기간 조정
● 부사관 월급은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