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현재 부동산 분위기가 다시 올라간다는 분위기가 있으며, 급매 위주로 지속적으로 거래가 된다는 부동산 사장님들의 말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치적으로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
20~21년에 부동산 시장은 20~30대에서 패닉 바잉으로 불리울 만큼 부동산을 많이 거래했기 때문에 가격상승에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또한 올해 1월 대비해서 빠르게 수치가 상승을 보이면서 현재 플러스로 돌아선 지역이 많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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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울이 넘어가는 현재 아직 전국, 수도권, 5대광역시의 평균을 기준으로 마이너스 이지만 -0.1대로 대부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매상승률을 보면 세종, 화성, 송파, 성남, 청주가 이번주에 상승률 상위에 랭커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한두개의 구에서 매주바다 상승지역이 나오는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제일 많이 오른 세종의 0.09% 대는 상승이라고 말하기에는 무의미 하며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세종이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볼까요?
지방 부동산 시장
올해만 무려 50건이 거래가 되어온 가온 1단지 힐스테이트 세종2차의 경우 24평기준 최대 6.2억까지 갔던 였는데 올해 초 3.8억을 찍고 현재 4억대 초중반의 실거래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층기준으로 4.5억의 매매 호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은 거의 40%까지 하였지만 현제 어느정도 반등의 기미가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송파 부동산 시장
송파 부동산 시장도 현재 0.08% 정도 올랐다는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세대수가 많은 만큼 올해 헬리오시티가 153건으로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대 23억까지 찍었던 34평의 경우 이상거래를 제외하고 16억대까지 떨어졌으며 현재 18억후반에 꾸준히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저층을 제외하고 18.5억 선에서 호가를 보이고 있으며 반등이라고 하기보다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 서울 거래량이 이상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연령별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반등이 오고있다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며 특례보금자리론의 영향으로 거래가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현재 서울청약 시장은 대부분 완판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괜찮은 경쟁률이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대출규제 해제, DSR 규제 해제와 같은 큰 내용들이 더 나올경우 부동산이 다시한번 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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