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항공권 싸게 사는 4가지 방법 (23년 기준)

제주도 항공권 싸게 사고 싶어서 들어오셨죠? 항공권만 사면 일단 90%는 해결될 정도로 제주도 여행은 쉽게 갈 수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제주도 물가도 비싸진 현재 아래 글을 읽으시고 요즘 비행기 항공권이라도 저렴하게 사셔서 제주도에서 많이 즐길 수 있도록 기본적인 항공권 싸게 사는 4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예매시작은 출발 6주 전부터

보통 주말에 가는 비행기편의 경우 출발 6주 전부터 예매할 경우 정상가보다 할인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고 많이 듣습니다. 정말 그런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웨이항공

티웨이 항공의 경우 검색 당일 23년 2월 12일에서 검색한 결과 무려 23년 10월 마지막날까지 미리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6주라기 보다는 4주 즉 한 달 전에 미리 구매할 때 주말에 비행기표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하셔야 하는 것은 주말에 저렴한 비행기 표의 경우 출발할 때 대부분 마지막 비행기표인 18:45분, 19:05분의
돌아오는 것은 아침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한 달 뒤에 제일 저녁시간 때의 비행기 표를 구할 경우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등 저가 항공권의 경우 대부분 주말에 갈 경우에 3주~4주 전에 예매, 갈 때는 저녁비행기 올 때는 아침비행기의 경우 저렴하게 올 수 있습니다.

2. 화요일 출발, 목요일 도착이 가장 저렴하다.

보통 평일에 출발하는 비행기 표는 주말보다 저렴한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화요일에 출발하는 비행기의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제주항공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항공

역시 출발할 때 날짜를 보면 3주 뒤 화~수요일이 제일 저렴합니다. 물론, 부가세가 포함안되어있는 항공권이지만 8,900원이면 정말 저렴하게 갈 수 있는 항공권입니다. 역시 8,900원의 항공권 또한 오후 7시가 넘어가는 표이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정리하자면, 3주 뒤 화~수요일의 항공권이 경우가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티웨이 항공, 에어부산의 경우도 기가막힐 정도로 비슷합니다.
이제 기억하시면 됩니다. 제주항공 출발은 3주 뒤 화~수요일이 싸고, 돌아오는 항권권은 3주뒤 수~금이 쌉니다.

3. 특가 상품을 알아보자

특가 상품의 경우 티몬, 쿠팡, 11번가 등에서 항공사와 제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좌석을 확보해 놓고 정해진 시간에 만 파는 특가 상품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가상품의 경우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와 잘 비교하셔서 구매를 하셔야 더 효과적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티몬에서 판매하는 티웨이 제주 출발 항공권입니다. 3월 14일 화요일 오전 7시와, 12시 55분 항공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실제 티웨이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오전 7시 표의 경우 티몬이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시 55분의 티켓의 경우 티웨이 홈페이지에 가는 것이 더욱 싸게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홈페이지와 특가상품을 잘 비교하셔서 더 저렴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항공권 연계 상품을 찾아보자

한공권 연계상품을 살펴보면 많은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항공권을 예매했을때 숙박이나 렌트카를 함께 할인해주는 경우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성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으서 진에어를 보겠습니다.

진에어에서는 2월에 숙박 10%할인 렌트카 그린카와 제휴를 해서 40%를 할인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제휴를 통해서 예매를 할때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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