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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인 테슬라를 투자하면서 매번의 이벤트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 달도 안 남은 2번째 AI데이에는 무엇이 공개되며 앞으로 테슬라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2번재 AI데이 포스터

21.8.19 첫번째 AI데이 복기

테슬라의 첫번재 AI데이는 실질적으로는 채용 이벤트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IT 개발자가 부족한 현황에서 테슬라 또한 뛰어난 개발자들을 채용하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FSD 기술현황,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도조 칩, 단순한 업무를 향상해줄 테슬라 봇까지 앞으로의 테슬라의 미래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3단계 정도에 머물러 있고 앞으로 4~5단 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레이더 시스템과 신경망을 비교해보면 정교함으로 신경망이 훨씬 앞서는 것을 설명하며 4차원 공간에서 라벨링 하는 과정을 통해서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한발 다가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2년도 하반기까지 완전 자율주행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빙성이 있는 것이 8월에 일론 머스크는 FSD 패키지 가격을 25% 올려 1만 5천 달러에 판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는 성능과 완전 자율주행에 다가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엔비디아 없이 슈퍼컴 도조 칩 개발은 정말 테슬라에서 자체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칩은 완성차 회사에서는 절대 만들지 않지만 테슬라는 3000개의 D1 칩이 들어갈 예정. 궁극적으로 1초당 100경번 연산할 수 있는 1.1 엑사플롭스(exaFLOP)급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드디어 이번 AI데이에서 기대하고 있는 테슬라 봇입니다. “누구나 재미없어하는 단순한 노동을 로봇에게 맡김으로써 인건비를 줄이고, 생산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 하였습니다. 정말 사람과 비슷한 형체를 하고 있으며 영화로만 구현되었던 로봇이 생산라인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봇이 기대되는 이유는 테슬라는 FSD 자율주행 서비스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테슬라 봇 플로토 타입을 출시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22.9.30 두번째 AI데이 전망

사실 이번에 AI데이도 작년과 비슷하게 부족한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말은 했지만 테슬라 주주라면 기대를 할 수밖에 없다. 불과 1년 만에 작년에 발표했던 FSD, 도조칩, 테슬라 봇이 얼마나 개발했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테슬라 봇은 단순히 개발단계라고 발표했던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 플로토 타입이 나온다고 하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당연히 주가에 대한 반영을 기대하는 주주들에게는 한줄기 위 빛과 같은 시기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3분의 1의 주식분할을 하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것에 대한 상승 모멘텀을 다시 한번 가져올지가 문제입니다 자세하게 AI에 나오게 될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기존에 8월로 에정되어 있던 AI데이가 한 달이나 밀린 이유는 바로 테슬라 봇의 프로토타입이 실제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개되는 것일 뿐 이것이 언제 상용화되어 우리 생활 옆에 올진 미지 수이지만 실제 인간의 형체로 나오는 로봇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테슬라 봇인 옵티머스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하지면, 사람의 키와 몸무게를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보다는 비싸지 않을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가 발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손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68kg의 물건을 들고 있고 20kg의 물건을 운반하며 사람의 말에 즉각 반응하고 집안에서의 집사일을 할 수 있을 거라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테슬라 오토파일럿 카메라가 로봇 머리 정면에 장착되어 자율주행 컴퓨터에 의해서 구동하기 때문에 정말 사람처럼 행동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위험한 작업에 사람 대신 대체하도록 배치되기 때문에 문명의 자동화는 계속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로봇의 생산성으로 인해서 인간의 직업관 자리마저 빼앗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외로 로봇사업은 다양한 기업에서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샤오미는 휴머노이드 로봇 사이버원을 전격 공개하면서 45가지 감정 유형을 감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아마존과 구글 또한 로봇사업을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동안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이 얼마나 발전하게 되었는지 AI학습용 슈퍼컴퓨터인 도조의 개발 현황에 대한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며 중장기 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목표화 기대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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